밸류업 정책 수혜가 향후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주주환원 여력 있는 고밸류 및 중소형주 선별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은 전력기기, 건설기계 등 기계 업종 역시 순매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푸틴의 종전 협상 언급에 따른 재건 테마가 부각된 가운데 정책, 장기적인...
공시
주주환원정책 / 수익성 및 성장성 / 책임경영 및 투자자 소통 강화 계획
실적 개선 기대에 주주환원까지, 밸류업 프로그램 대장주로 Top Pick 유지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오리온
2월 영업(잠정)실적 업데이트
2월 주요 국가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현황
주요 국가별 세부 사항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안정적인 이익 증가는 무난
1분기...
내년까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며, 2026년 이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예정이다.
별도기준 향후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목표로 추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확대 방안을 추구하고, 저수익자산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원가 안정화와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되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전사 현금흐름도 여젂히 우량하고, 안정적인 순현금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주주환원정책 강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6년 이후에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평균 ROE 15%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 확대 방안을 추구하고, 저수익자산의 수익률을 높인다. 구체적으로 자산관리(WM)부문은 인공지능(AI) 영역을 강화하고, 투자은행(IB) 부문은 선택적으로 우량 딜...
이어 “불법 공매도 및 주가 조작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 무분별한 쏠림 투자를 유도하는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행위, 주주 환원에 충실하지 못한 기업문화 등은 우리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증시를 국민의 자산형성 사다리로 만들 수 있도록, 투자자 친화적 자본시장을 조성하고...
하나증권은 13일 LG에 대해 순현금 보유량이 상당해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환원정책 확대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 원으로 14.29%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9만5300원이다.
LG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별도기준 2022년보다 3.5% 감소한 1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LG화학...
연구원
◇LG
당장의 변화보다는 주주환원 확대 잠재력에 주목해야
상당한 순현금 보유.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환원정책 확대 변화 가능성 높음
부진했던 자회사 펀더멘털 개선 예상. 손익 확대로 2025년부터 배당재원 증가 전망
CNS 상장 가시화될 경우 비경상이익 발생. 추가 자사주 매입의 재원으로 활용 가능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정 연구원은 "삼성생명 주가는 지난 1월 저점 이후 60% 가량 상승해 최근 전체 보험주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시현했으며, 이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다만 아직은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화되지 않은 만큼, 정책 확인 시점까지는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속할 예정으로, 지분 결집이 완료되면 2차 미팅을 통해 한 달 이내로 연합한 뒤 대주주를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난티 관계자는 올해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공시를 한 바 있다”며 “올 한해도 주주 환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며 기업과 주주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도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NH투자증권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보통주 약 417만 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약 500억 원 규모이다. 자사주 소각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그 규모는...
이 대표는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
그는 “저희는 은행 부채가 하나도 없다. 매출 규모가 커지는 것보단 내실이 중요하다”라면서 “바이오업계에도 건실한 회사가 자리 잡을 수 있단 사실을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에도 영향을 끼치는 등 배임 이슈도 걸림돌이 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은행권의 홍콩 ELS 판매 잔액은 24만3000계좌에 15조4000억 원 규모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는 6만 계좌에 4조5000억 원(31%)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8조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 2조4000억 원, NH농협은행...
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는 11일 올해부터 향후 3개년에 대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나간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나간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 매출의 72%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을 견인한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견조한 성과를 유지하며, 엠게임의 인기 IP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기대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올해도 지속 성장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에 힘쓸 것이며, 사업 확장을 위한 신사업 진출도...
삼성물산은 주총 소집 공고에서 “주주제안상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2364억 원으로 2023년뿐 아니라 2024년 회사의 잉여현금흐름 100%를 초과하는 금액”이라며 “이런 규모의 현금 유출이 이뤄진다면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투자재원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주들에게 회사 측 제안에 찬성하는 내용으로...
주주환원과 경영권 방어 부담(자사주 소각)이 늘면 투자 여력은 줄 수밖에 없다. 김정식 연세대학교 교수는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이 높아져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가 반도체 기업 등과 협력해 경쟁력을 높인 사례는 본받을 필요가 있다. 다만, 관료주의나 늦어지는 디지털화는 지양해야 할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실질적인...
최 후보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를 통한 이사회 감독 기능 강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등 주주 소통 강화, 이사 평가 제도 도입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 체계화 등 금호석유화학의 체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미 사외이사 후보는 최연소 여성 헌법재판관 출신으로, 30년간의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금호석유화학의 내부거래위원회...
LF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년간 매년 150억 원 범위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7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트러스톤은 2022년 11월부터 LF 경영진과 비공식 대화를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며 “이번 LF의 자사주 매입 발표는 당사의 주주가치 제고 요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