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는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한 사람만 쓰시오'라고 적혀 있다.
이는 선생님이 내린 벌로 엄마 아빠 중 한 사람의 이름만 쓴 뒤 '부모님의 싸인'을 받아 오도록 한 것이다. 사진에는 '부모님께 싸인 받아 오세요'라고 나와 있다.
누리꾼들은 선생님이 주신 벌에 "선생님 너무 잔인하시다", "학생들이 말 잘 들을 듯", "선생님이...
글을 접한 남성 누리꾼들은 "남자들을 다 그렇게 보지마라", "우리한테 그러지 말고 당신들이 철갑옷을 입고 다녀", "당신 아버지가 기도손 하고 출근하면 기분 좋니"등 분노를 표했다.
이에 여성 누리꾼들도 "강요가 아닌 부탁인데 이렇게 까칠하게 나오냐", "자세좀 취해달라는 데 어이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또...
어떡하면 좋니?...와아~~~ 와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글을 남겼다.
가수 싸이는 "음악을 듣고 울어본 중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특은 "인생경험도 부족한 어린 저.. 눈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여러분'의 원곡자 윤복희 역시 "너무 감동을 받고 은혜로워서 정말 가슴이 터질...
미니홈피 제목을"할 수 있을만큼 거짓말해봐 거지같은 것들아"로 바꾼 에이미는 게시판에 "니들 원래 언론플레이에
도가튼 양아치들이잖아, 장난질하니깐 좋니?"라며 더에이미 운영진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다.
에이미는 이번 다툼이 쇼핑몰 수입분배등 돈 문제로 포커스에 맞쳐지는것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돈 때문이 아니라 인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