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만점 선생님이 주신벌 "학생에겐 너무 가혹해"

입력 2012-05-05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생님이 주신 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는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한 사람만 쓰시오'라고 적혀 있다.

이는 선생님이 내린 벌로 엄마 아빠 중 한 사람의 이름만 쓴 뒤 '부모님의 싸인'을 받아 오도록 한 것이다. 사진에는 '부모님께 싸인 받아 오세요'라고 나와 있다.

누리꾼들은 선생님이 주신 벌에 "선생님 너무 잔인하시다", "학생들이 말 잘 들을 듯", "선생님이 진정한 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2,000
    • -2.41%
    • 이더리움
    • 5,251,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17%
    • 리플
    • 723
    • -0.82%
    • 솔라나
    • 238,800
    • -3.24%
    • 에이다
    • 638
    • -3.63%
    • 이오스
    • 1,137
    • -2.4%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00
    • -1.77%
    • 체인링크
    • 22,430
    • -0.31%
    • 샌드박스
    • 606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