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 조성을 위한 다공성 블록 제작 기술(에스비비, 해양생태기술연구소)’은 잘피 종자와 해조류 포자를 친환경 다공성 모판에 부착해 해저에 설치함으로써 어패류 산란 보육장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안 침수방지를 위한 투명 방어벽 제작 기술(대도엔텍)’은 투명 침수방어벽 기술의 국산화로 해외 선도 기술 수입...
협의회는 해수부의 건의에 따라 현재 전남·전북 일부 지역에만 허용 중인 해조류 양식업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종자생산(해조류·전복) 양식업 분야에도 계절근로자 고용을 허용하는 등 어업 분야 적용 업종을 늘리기로 했다.
무단이탈 우려가 낮고, 고용주 만족도가 높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은 만 19세 이상부터 계절근로자로 선발될 수 있도록 연령...
기아는 가헹게리에서 NGO 단체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농업기술 훈련 센터 건립 △이동식 농기구 대여 및 교육 지원용 차량 운영 △종자·비료 대출 및 옥수수 유통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 등을 지원하며 가헹게리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농업 역량 향상과 생산 확대를 통한 재정 자립에 기여했다.
지난 6월,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진행해오던 ‘그린라이트...
K품종 상품은 해외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없어 타 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순수 국산 재래김 신품종인 ‘골드1호’ 김은 ‘대천김’과 공주대학교가 7년간의 공동 연구 개발한 국산 품종이다. 일본 종자가 대다수인 김 원료에서 벗어나 국산 품종을 활성화시키는 롯데마트의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됐다.
앞서 지난 1월 선보였던...
치솟았던 곡물 및 오일시드(기름을 짤 수 있는 식물 종자)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미국에서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신규주택 건설 붐이 가라앉은 것은 구리와 목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국 소비 형태가 상품에서 서비스로 전환 중인 것도 원자재 가격 하방을 부추길 전망이다.
베트남에서는 누에품종 개발과 뽕나무 묘목 공급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캄보디아의 종자 자립화 과정에는 한국 기술로 개발된 옥수수 신품종(CHM01)의 역할이 컸다.
또한,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는 ‘아프리카벼연구소(AfricaRice)’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5개국에서 현지 적응성이 높은 벼 11개 품종을 개발하였으며, 중남미 6개국에서도...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금까지 러시아가 훔친 곡물과 종자만 40만 톤이라고 주장했고, 러시아 언론들도 자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습득한 밀을 판매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다만 모스크바타임스는 “훔쳤다”는 표현 대신 “점령지에서 곡물을 운송했다”는 표현으로 정당화했고, 타스통신은 “헤르손이 러시아에 수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이외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희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종자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인 등 숲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를 위해 VR/AR 기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젝트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소년 대상 산림 교육 프로그램 ‘두나무 그린리더’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롯데마트는 2020년부터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농산물 종자 사용료를 줄이고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한 ‘K품종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산 품종 활성화 및 판로 제공, 홍보 등 재배 농가의 수입 증진을 위한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롯데마트와 잠바주스는 우리 땅에서 자란 과일을 주스로 가공하여 소비자들에게 K품종을...
추진
△콩 종자소독으로 한해 콩 농사 시작
△황기 새싹의 뇌 신경세포 보호 효과 확인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농정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세종) 16:00 쌀가공산업 활성화 대책 브리핑(세종) 18:00 일간지 출입기자단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8:00 일간지 출입기자단 간담회(세종)
△모돈 개체별 이력관리 시범운영 개시
9일(목)
△농식품부...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2019년 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모두 베니바라드와 샤인머스캣을 교배해 만들어졌다. 골드스위트는 샤인머스캣과 마찬가지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포도이면서도 당도가 24Brix로 샤인머스캣(18.2Brix)보다도 높다. 수확기는 9월 중순으로 샤인머스캣보다도 2주 정도 빠르고, 사과처럼 식감이 아삭하다.
적색포도인...
해양수산부가 김 수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2780억 원)를 목표로 종자 개발부터 생산, 가공 등 김 산업 전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17일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12년(2010~2021년)간 김 수출금액은 연평균 19.7%, 수출물량은 연평균 10.8%로 지속해서 증가 추세다.
12년간 수출액은 1억1000만 달러에서 6억9000만 달러, 수출량은 9600톤에서 3만 톤으로 각각 3.1배, 6....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이 같은 해양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어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바다숲·바다목장·방류종자인증제 등의 수산자원조성 및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수행한 주요 업적으로는 바닷속 황폐화의 심각성과 바다숲(연안 해역에 다양한 해조나 해초 등의 바닷말 군락이 우거진 곳)...
그는 "미래성장산업화의 핵심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인구·사회 구조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들이 원하는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종자부터 생산 기술, 가공, 유통 체계까지 농식품 산업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서는...
아시아종묘는 ‘찰옥4호’ 품종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유품종 보호권을 이양받아 지난 2007년 말부터 5년간 옥수수 종자 총 26톤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 아시아종묘는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2018년 3월 아시아종묘와 GSP식량종자사업단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옥수수 품종을...
문 대통령은 "한국 경상북도 봉화에는 전 세계에 둘밖에 없는 종자 금고, '시드 볼트'(Seed vault)가 있다. 자연재해, 핵폭발과 같은 지구 대재앙을 대비해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며 "미래세대를 생각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간직돼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숲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