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의 도움을 받아 2024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봤다.
주요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정시전형 특징을 보면, 서울대(나군)는 일반전형 1169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정원 외 기회균형 농어촌 87명, 저소득 93명 등을 모집하고,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첨단융합학부로 일반전형 50명, 지역균형전형 20명, 농어촌 5명...
유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문학계 현장간담회에서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예산이 줄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운영의 묘를 잘 살려서 보완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궁리를 잘해야 한다”며 이같이 위로했다.
이날 유 장관은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문학창작 △작품지원 △수출 등 문학계 전반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 등 현장 의견을...
도보권이라 종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있고 남부순환로, 안양천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도심, 강남, 수도권으로 이동 편의성이 높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광명동초가 있고 반경 1km 이내에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도 위치했다. 연서도서관과 철산역 인근 학원가가 가깝고 목동...
22일 종로학원은 의대 모집 정원이 4000명 증가할 경우 의대 준비 학생 수가 2만2175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4학년도 현재 기준 전국 의대 준비 수험생 수는 9532명으로 추정된다. 지금보다 약 2.3배 늘어나는 셈이다.
이는 올해 전국 39개 의대 수시 지원자 수가 총 5만7192명인 것에 바탕해 추정된 숫자다. 수시가 6회까지 지원 가능한 것을...
종로학원이 추정한 정답률은 8.8%에 불과하다.
통상적으로 입시업계는 정답률이 30% 안팎이면 고난도 문제로 분류한다. 킬러문항이 배제되기 전인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수학 공통과목 22번의 정답률이 2.6%였다.
이와 관련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20일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별도의 입장을 내거나 할 생각이 없다. 문제제기가 됐으니 살펴보겠지만...
종로학원이 수험생 4128명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선 수험생의 8.8%만 해당 문항을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학원가에서는 정답률이 30% 안팎이면 고난도, 50% 안팎까지는 중난도 문항으로 본다.
EBS 현장 교사단은 수능 당일이었던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학 22번에 대해 킬러문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심주석...
대성학원, 종로학원, 유웨이 등 일부 대형 입시업체도 가채점 만점자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과목당은 나오는데 전과목은 아직까지 없다”며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투스 관계자는 “학원 쪽은 (수능 가채점 만점자가) 없다”면서 “온라인 쪽은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재수생(N수생) 1명이 수능...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각 대학들마다 채점 기준표를 갖추고 있다”며 “어떤 기준으로 논술을 채점하는지 잘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 대학에서 공개하고 있는 기출 문제 등 관련 정보를 잘 리뷰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학별 면접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18일 이날 아주대(첨단융합인재), 인하대(미래인재), 연세대...
종로학원, 가채점 원점수 분석주요대학 합격선 다 내려갈듯
킬러문항(초고난이도 문항)은 빠졌지만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Y 대학' 의예과의 최저 합격선 역시 전년 대비 2~4점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종로학원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능 점수 발표 전까지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 수집을 해야 한다"며 "전반적으로 수능 이후 의대 모집 정원 변화, 수험생 점수 구조 변화 등 정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해서도 체크하면서 흐름의 변화도 정확히 감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달 15일이고...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외형상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국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모두 9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보다도 어렵게 출제됐다”며 “언어와 매체 중에서 특히 문법이 9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어려웠다"고 평했다.
메가스터디는 선택지에 '매력적인 오답'이 많다고 봤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문제 유형과 선택지에 대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서 “미적분, 기하 선택과목에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반면 확률과통계는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공통과목에선 주관식 22번이 변별력 있는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적분에선 28번이 고난도 문항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외형상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국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모두 9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보다도 어렵게 출제됐다”며 “언어와 매체 중에서 특히 문법이 9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어려웠다"고 평했다.
메가스터디는 선택지에 '매력적인 오답'이 많다고 봤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문제 유형과 선택지에 대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수능은 국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차가 얼마만큼 줄어드느냐가 관건”이라며 “국어는 지난해 수준보다 다소 어렵고 수학은 지난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라고 내다봤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N수생이 응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다. 2024학년도 수능 원서를 접수한 50만4588명 가운데 15만9742명(31.7%)이 재수나...
12일 종로학원은 이 같은 전망을 내놓으며 고3 재학생의 2024 수능 결시율이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고3 재학생 결시율이 23.4%로 최근 5년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그 근거다. 이는 재학생 중 정시보다 수시에 주력하는 학생이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면 재수생 등 N수생의...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8만9786명은 올해 수능에 지원한 졸업생 지원자 15만9742명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며 “나머지는 N수생이거나 반수생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통상 대학 진학률은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과 같은 추세를 보인다. 특성화고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많아지면 전체 대학 진학률도 오르고, 진학보다 취업이 우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