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사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교사”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육활동보호조례 의제화 필요”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스승의 날이지만 교육 현장 분위기는 마냥 밝지만은 않다. 현장에서는 학생과 선생님 간 대면 활동·행사가 늘어나고 있지만, 교권 침해 문제 때문에 학생 지도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면 교육 활동 늘어난 학교
14일...
서대문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3항에 의거해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고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도 서울시의회가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음에 공감하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본 조례가 법률 위반의 소지가 있어 제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51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최고령 어르신인 91세 김재호 어르신과 93세 최입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청려장을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6년만에 학생선수 846명 한 자리 모여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참석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2017년 이후 6년만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선수·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52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운영을 통해 10만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교직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교육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교직원의 업무가 경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조례안 통과에 따라 서울교육이 기초학력 보장, 안전기능 강화, 미래교육 전환 등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 특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학부모·시민 등의 기초학력 우려 등에서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시행규칙...
시는 20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등 서울 미래인재...
있는 상황”이라며 “교원 정원을 감축하면 이러한 국가 책임교육 실현은 더욱 요원해진다”고 주장했다.
조희연 교육감협회장(서울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야말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시해 우리나라를 세계선도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교육이 언제까지나 '콩나물 시루'로 상징됐던 과거 모습에 안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국가 핵심산업이자 안보이슈로 부상한 반도체 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국가 시책의 일환으로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공모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 교육청은 반도체...
이로써 시교육청은 지난해 대폭 삭감된 '조희연 표 사업' 일부 예산을 다시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0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 총규모는 본예산 12조8915억 원 대비 117억 원 감소한 12조8798억 원이다. 추경 금액은 총 3586억 원이다. 예산은 내부 유보금에서 주요 재원을 끌어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2021년 AI교육 관련 중장기 계획을 세워 학교 환경뿐 아니라 교원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은 학교 현장에 AI 교육 정책이 뿌리는 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챗GPT 시대, 현장 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예산은 1㎡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석면텍스 제거 등이 필요한 공간에는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신청을 받아 7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개성이 담긴 학교 구성원의 정교한 참여 설계로 같이 만드는 교육 공간 이상의 생활을 담는 공간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학생들이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학교에서 운동회를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전체학교에 50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 지능, 심리, 신체, 사회성에 남긴 영향은 어떻게, 어느 정도로 지속될지 가늠할 수 없다”며 “디딤돌 학기 운영을 통해 위기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 학령 인구 감소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의 특성화고를 마이스터 수준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울에는 현재 특성화고 70개(덕수고·성수공고 등 2곳은 내년에 폐교)와 마이스터고 4개가 있다. 특성화고는 교육과 현장실습 등 체험...
조희연 교육감, 서울 종암중서 새 학기 ‘등교 맞이’
2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성북구 종암중학교를 방문해 새 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등굣길을 마중했다. 조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으며 손뼉을 마주쳤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의 그늘을 걷어내고 활기찬 새 학년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기간에 지체된 학력, 사회성 문제...
연령별 특수교사 추가 배치 △권역별 행동중재 지원시스템 구축 △특수교육 교원 성장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6차 서울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평등한 출발선 보장과 전문적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서울시교육청 모두가 함께의 가치로 행복한 서울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특채 부분을 신규임용 대기자들에 타격을 주는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 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형 심층쟁점 독서토론’ 기자간담회에서 재판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해직된 교사들의 복직 문제로 신규교사에...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학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받고, 2일과 3일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가 학교 간 격차 완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배정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