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협연합회와 네팔신용협동조합연합회(NEFSCUN), 네팔협동조합은행연합회NCBL)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협 모멘텀 강화: 목적, 사람, 열정’을 주제로, 아시아 20개국 476여 명의 신협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8년 세계신협 이사로 뽑힌...
경우 조합원분양가는 약 20억9000만 원으로 책정돼 제일 작은 평형인 전용 60㎡형 소유자의 경우 약 6억5000만 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외에 광장 역시 신통기획 자문을 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두 단지는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착수가 유력하다.
다른 여의도 내 단지도 순항 중이다. 삼부와 대교, 미성, 광장(1·2동)은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마쳤다....
이번 총파업에는 필수 유지 인력 9000여 명을 제외한 조합원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철도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수서행 고속철도(KTX) 투입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성실 교섭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 측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추석 연휴까지 파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국토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철도노조는 KTX와 SRT의 통합과 성실교섭 및 합의 이행, 직무급제 도입 철회,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제1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제외한 조합원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고속철도(KTX) 투입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성실 교섭 등을 주장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측의 입장을 지켜보며 2차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총파업에는 필수 유지인력 9000여 명을 제외한 조합원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고속철도(KTX) 투입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성실 교섭 등을 주장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의 입장을 지켜보며 2차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철도정책과 시민 요구가...
잠정 합의안에 대해 노조는 다음 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해 확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전년과 비교해 약 13.7%의 총액기준 임금 상승이 예상된다. 예상보다 높은 인상률에 따라 인건비 상승 추가분이 하반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는 인건비 상승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노동조합은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 노조는 조합원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로 약 1200만 원 상당의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등에 적극 홍보하는 등 29일간의 동행축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아울러, 5일에도 동행축제 지역행사 중 하나인 ‘과천청사 전통시장 판매전’에...
연장 논의는 관련 정부 정책·법 개정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해 내년 상반기 재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 ▲상여금 900%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만 64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해왔다.
노조는 내주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잠정합의안 확정 절차를 밟는다. 합의안이 확정되면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 된다.
전 가구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원안설계 대비 1.7배 늘어난 총 883평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을 믿고 선택해준 구로보광아파트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푸르지오 플로라’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어 믿음과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및 조합활동 요구안을 제시했다. 임금성 요구만 23건이다.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1세로 1년 늘리는 정년연장안도 들어 있다. 사측은 손사래를 친다. 사측이 짊어질 추가 비용이 약 1조6000억 원에 달해 연간 인건비 총액의 70%를 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1인당 임금인상 효과만 9500만 원이라고 한다. 노조는 여차하면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돌입하는 일정표를...
1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쟁의행위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다. 회사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 앞서 노조는 6일 전남 광양에 이어 7일 포항에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코 노조 관계자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잠겼을 때...
다만 조합은 입찰 참여자(총회의 상정이 결정된 건설사업자 등)의 합동홍보설명회를 2회 이상 개최하고 개최 7일 전까지 일시와 장소를 조합원에게 통지해야 한다. 최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 뒤에는 공동 홍보 공간 1개소를 제공하거나 지정할 수 있다.
그 밖에 개별 홍보나 물품, 금품, 재산상 이익 등을 제공하는 것은 모두 엄격히 금지된다.
입찰 참여자가 정비 계획의...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살림 대치매장에서 조합원들이 유리병 포장 재사용과 우유갑・멸균팩 회수 재활용을 권장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한살림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살림은 2020년 9월부터 전국 240여 개 매장에 우유갑과 멸균팩을 수거하는 '종이팩되살림함'을 설치, 우유갑 151.9톤...
제진수 상임이사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이 왜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1,2분기 매향항과 전곡항에서 경기바다해 캠페인에서 임원진과 노동조합원 등 98명이 참여해 2톤(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조 또는 산하조직과 그 상급단체가 모두 회계를 공시하면 조합원이 올해 10~12월 납부한 조합비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조합원은 공시시스템에서 노조의 공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내년 1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 수 1000명 미만 단위노조(산하조직)도 상급단체가 모두 공시해야 조합비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향후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노위가 조정 중단을 판단할 경우 노조는 합법적 파업권을 갖게 된다.
하지만 포스코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노조의 파업을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포스코홀딩스의 주력 사업인 철강부문 매출은 올해 2분기 16조5470억 원, 영업이익은 1조210억 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이후 조합원 투표에서 과반이 쟁의행위를 찬성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아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8만4천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주식 포함)를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각종 수당 인상과 현실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최장 만 64세로 연장하는 내용 등을 요구했다.
노조가 단체교섭과 관련해...
라이프온은 금융서비스 생태계가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신협만의 멤버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라며, 플랫폼 안에서 조합원이 생산자 또는 소비자로 활동하며 판매와 홍보, 구매와 관련된 조합원 특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협 디지털전략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