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4위·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0(7-6 7-5 7-6)으로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정현이 처음이다.
정현은 2년 전 '호주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0-3(3-6 2-6 4-6)으로 패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이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4위·세르비아)를 상대로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8강 상대는 텐니스 샌드그렌(세계랭킹 97위·미국)으로 결정됐다.
텐니스 샌드그랜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현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와 16강전을 치른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릴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재격돌한다.
앞선 20일 정현은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3-2(5-7 7-6 2-6 6-3 6-0)로 누르며 화제를 모았다. 정현은 16강 진출 상금 24만 호주달러(약 2억원)와 랭킹 포인트 180점을 확보하는...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삼성증권 후원·58위)이 세계 랭킹 4위인 알렉산더 즈베레프(21·독일)를 제압한 가운데 22일(한국시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8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정현은 이날 오후 5시께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특히 정현은 한국 선수로는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
정현의 다음 상대는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와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2위·스페인) 경기의 승자다. 정현은 22일 열리는 16강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선수가 된다.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 선수인 루이스 해밀턴과 유명 테니스 선수인 노박 조코비치도 모나코에 살고 있다.
이들이 모나코에서 터를 잡은 가장 큰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 조세 회피처로 알려진 모나코에는 소득세가 없다. 1869년 이후부터 모나코는 거주 국민에게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영국은 연소득이 15만 파운드가 넘는 사람은 소득의 45%를 세금으로 내야...
정현은 특히 본선 1회전(64강전)에서는 올해 호주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30·세르비아·2위)를 물리친 데니스 이스토민(31·우즈베키스탄·73위)에 승리를 거뒀다. 2회전(32강전)에서는 30위권 선수(필리프 콜슈라이버·34·독일·31위), 16강전에서는 20위권 선수(알렉산더 즈베레프·20·독일·21위)를 2-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스페인...
정현의 경기 일정은 12번 코트의 마지막 경기로 배정됐다. 12번 코트 첫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에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정현의 경기는 오후 4시께 시작될 예정이다.
정현이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지난해 호주오픈 1회전에서는 정현이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만나 0-3으로 패한 바 있다.
이날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요넥스의 유니폼을 입은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작년 우승자이자 유니클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했다. 두 선수와 준결승을 겨룬 니시코리 게이(일본)와 가엘 몽피스(프랑스)도 각각 유니클로, 아식스와 계약을 맺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역도 여자 53kg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윤진희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윤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코비치의 연습 장면이 담긴 3컷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윤진희가 숙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 연습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모습이...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세르비아)의 윔블던 대회 3연패를 저지한 샘 퀘리가 단연 화제다. 세계 랭킹 41위의 샘 퀘리는 지난 3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 대회 최대 이변으로 꼽히며 주목을 받았다.
샘 퀘리의 활약은 8강에서...
이어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5580만 달러),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캠 뉴턴(5310만 달러), 프로골퍼 필 미켈슨(5290만 달러)과 조던 스피스(5280만 달러), 최근 은퇴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5000만 달러)가 10위 이내에 들었다.
한편 지난해 소득 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봉 킹이었던 프로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해 4400만 달러(약...
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커제를 지난 세계 테니스계를 제패한 세르비아 출신 노박 조코비치와 비교하며 바둑계의 조코비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WSJ는 커제를 지목하며 구글 알파고를 막아설 바둑 고수로 이 9단을 선정한 것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기고문을 웹사이트에 게재하기도 했다.
커제는 “알파고와 대결하면 아주 세밀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가 눈병으로 기권패 했다.
조코비치는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24만9215달러) 단식 3회전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에게 기권패했다.
이날 조코비치는 3-6으로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 기권패했다. 최근 오른쪽 눈에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던...
1위는 1만6790포인트를 쌓은 노바크 조코비치가 굳건히 지켰고, 앤디 머레이, 로저 페더러가 뒤를 이었다. 스탄 바브린카와 라파엘 나달 역시 순위를 유지했다.
멤피스 오픈(총상금 61만3080달러)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니시코리 게이가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토마스 베르디흐 역시 7위로 순위가 올랐다. 다비드 페러는 2계단 하락해 8위에 머물렀다....
결국 2세트에서는 1게임 만을 따낸 후 승리를 넘겨줬다.
한편, 정현은 오는 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24만9215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 스탄 바브링카(4위ㆍ스위스) 등이 출전한다.
특히 정현은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6 호주 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정현의 활약에 테니스팬의 관심이 높아지자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정현과 트로이츠키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정현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전국적으로 테니스에 대한...
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6년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앤디 머레이(영국)를 3대0(6-1, 7-5, 7-6)으로 격파했다.
조코비치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가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페더러를 3-1(6-1 6-2 3-6 6-3)로 제압했다.
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3-0으로 차이를 벌린 뒤 22분만에 6-1 승리를 따냈다. 2세트 역시 30분만에 가져갔다. 반격에 나선...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가 호주 오픈 4강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페더러는 26일 토마시 베르디흐(6위ㆍ체코)를 3-0(7-6 6-2 6-4)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지난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