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식은 유족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조 사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의 일생은 그 모든 것이 신의와 성실에 기초한 진취적인 기업가요, 선구적인 교육가요, 헌신적인 사회운동가, 애국애족의 독립운동가이셨음을...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 교수는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민건강과 안전,그리고 생명의 파수꾼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참된 의료인이자 진정한 학자의 표상”이라며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시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수상자로 모실 것”...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의류, 액세서리,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한한 온라인 경매 행사에는 하루 평균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을 고려한 물품 재사용과 기부금 마련에 적극 동참했다. 12월 28일과 29일에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서는 회사가 기부한 생활용품...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역시 작년의 기조를 이어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를 기반으로 이 위기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 개발할 수 있도록 유망 파이프라인 도입과 기반기술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 비전인 ‘그레이트&글로벌(Great & Global)’ 달성을 위한 경영지표로 정직(Integrity)·전진(Progress)·효율(Efficiency)을...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얀센과 긴밀하게 논의해 미국과 유럽 허가 신청을 강력히 요청하겠다”라며 국내외 허가에 속도를 내겠단 뜻을 밝혔다.
GC녹십자의 면역 글로불린 제제 ‘IVIG-SN’는 잇따른 고배 끝에 FDA 허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GC녹십자는 2015년 IVIG-SN 5%의 품목허가 신청을 냈지만, 두 차례 불발 끝에 IVIG-SN 10%의 미국 진출로 방향을...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한양행은 렉라자가 단독요법으로 경쟁약물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고, 이를 결과로 증명했다”면서 “글로벌 판권을 가진 얀센과 긴밀하게 논의해 FDA와 EMA 허가 신청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앞으로도 신약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단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초연구 과학자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통해 미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신약개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조욱제 사장은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시고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 사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함은 물론,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창업자이신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시고 ‘Great Yuhan, Global Yuhan’ 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 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함은 물론,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제약 50대...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유한의 영업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심전도 분석 시장을 리딩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유한양행과 판매 계약 체결로 메모패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55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은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으며,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위기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유한 전직원들은 원팀(One Team) 정신을 바탕으로 전부문의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자평한 후 “글로벌 혁신 신약인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Great Yuhan, Global Yuhan)’과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
이와 함께 윤성태 차기 이사장이 부이사장단으로 추천한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제약 장두현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회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One team, One goal’ 경영슬로건 아래 글로벌 50위권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 창의적...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 출시를 앞둔 렉라자(폐암 신약)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18일 열린 창립 95주년 기념식에서 "100주년을 불과 5년앞둔 시점에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50대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자"며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라자'를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런칭시키고 글로벌...
조욱제 사장은 이날 오전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제 98기 정기 주총에서 “제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한양행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