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입관식이 열렸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족들은 1시간가량의 입관식을 마치고 침통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입관식이 열렸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이뤄졌다.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유족들은 1시간가량의 입관식을 마치고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례식 이틀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조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13일 오전 9시 15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굳은 표정의 이재용 부회장은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조양호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이재용 부회장을 맞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이 가능한 정오 직후부터 인사들이 다녀갔다.
빈소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로 총수 일가의 지분 상속 과정에서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일부 계열사가 배당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에 매수세가 몰린 데 따른 것이다.
그 밖에 다른 한진그룹주들 역시 올랐다.
지주사 한진칼이 4만4100원으로 상한가 마감을 했고 한진(11.47%), 대한항공(7.55%), 한국공항(7.00%), 진에어...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이 가능한 정오 직후부터 인사들이 다녀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평창동계 조직위원장으로서 같이 일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정말 애석하게 생각한다"면서 "나라와 국정항공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는데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분이 남긴 뜻을 위해 잘 받들어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이 가능한 정오 직후부터 인사들이 다녀갔다.
빈소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로 총수 일가의 지분 상속 과정에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 계열사가 배당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진그룹 계열사 보통주 종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2.64%), 한진칼(2.21%), 진에어(2.00%), 한국공항(0.40%) 등 소폭 상승세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조양호 회장의 열정과 혜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인 만큼 태산처럼 묵묵히 한국경제를 이끌어 주셨던 그분의 빈자리가 더 크게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1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도사에서 “언젠가 한진(韓進) 그룹의 사명이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을 의미한다고 했는데,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