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충근린공원과 맞닿아 녹지 조망이 가능한 서울 동작구의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평균 44.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한강이 보이는 서울 마포구 ‘한강밤섬자이’는 지난달 전용면적 84㎡형의 평균 매매가격이 12억7500만 원에 형성됐다. 인근의 전용 83㎡짜리 아파트가 10억9000만 원으로 조망권에 따라 1억8500만 원의 시세...
반면 건물에 가려져 한강 조망이 어려운 인근 ‘S아파트’(2007년 12월 입주) 전용 83㎡형은 평균 매매시세가 10억9000만 원이다. 조망권에 따라 1억8500만 원의 시세 차이가 났다.
서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인천 연수구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 F21블록’(2015년 7월 입주) 전용 84㎡형은 1년 간(2019년 3월~2020년 3월) 평균 매매시세가 1억 원(5억7000만 원...
단지 안에도 중앙광장과 산책로 등이 만들어진다.
금호건설은 단지 대부분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동 간 거리가 넓어 조망권과 일조권,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좋다. 커뮤니티 시설론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군산 수송동에 마련된다.
대부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오금유치원과 오금초, 신원중 등도 단지 가까이 있고 신원고도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규제도 아파트 분양보다 느슨하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 후에도 제한 없이 다른 아파트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고양 삼송...
회사 관계자는 “해당 단지 주변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주변 개발이 제한돼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탁 트인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대 내에서 영랑호수와 설악산을 볼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테라스, 다락방 등 서비스 면적이 넓어 실활용도가 높다” 라며 “속초, 양양, 고성...
오피스텔 부지는 동해선 재송역과 수영강과 각각 마주 보고 있어 교통과 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땅이다. 송수초등학교가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차로 5분이면 부산 대표 상권인 센텀시티로도 이동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최근 부산 건설시장 공략에 다시 나섰다. 이달 5일엔 기장군 오시리아 테마파크 상업시설 공사도...
컨소시엄은 부평구에서 부개서초교 재개발로 총 1599가구 아파트를 3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6~84㎡, 898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1호선 부개역이 가깝다.
우미건설도 3월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437가구 규모다. 계양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신설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다.
서울시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일대 경관을 입체화하겠다는 명분으로 한강과 가장 가까운 동(棟)은 15층 이하로 짓고 뒷동으로 갈수록 높은 층수를 짓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 부지가 좁을뿐더러 한강과 수평으로 길쭉해서 이 같은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 아파트를 두 동으로 나누면 가구당 면적이 좁아진다.
이 때문에...
대부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오금유치원과 오금초, 신원중 등도 단지 가까이 있고 신원고도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투자 가치도 높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당첨 후에도 제한 없이 다른 아파트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정 구청장은 재건축 단지의 35층 층수제한에 대해서도 "지역 여건이나 특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계획으로 스카이라인이나 한강조망권을 확보해 미래형 아파트를 만들자는 게 강남구의 입장"이라며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재정비 중인데 '공동주택 재건축 관련 합리적인 개발방안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유연한 높이 관리 계획이 수립될 수...
울산 태화강 조망권을 지닌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한편 반도건설은 이달 원주기업도시 1-2, 2-2블록 2개 단지 총 1342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안양 명학, 대구 국가산단 2개 단지, 일산 한류월드, 성남 고등지구 등 총 7개 단지에서 총 4558가구의 입주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기존 조망권이 훼손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구당 전용면적도 넓어진다. 현재 성지아파트의 66㎡형은 80㎡로, 84㎡형은 103㎡로 늘어난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공급되는 42가구의 전용면적은 103㎡다.
포스코건설은 적극적인 수주 노력을 통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14개 단지에서 총 2조600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역세권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우수한 입지에 송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한 차원 높은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송도의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되고, 정부의 비규제지역에 따라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장과 창 높이가 높아 조망권과 공간감도 좋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석가산 조경시설과 테마공원 6곳, GX룸과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동홍동 센트레빌은 중앙로와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제주 지역 주요 도로와 연결돼 있다.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영어교육도시 등 제주 지역 어디든 이동하기...
올해 첫 서울 재건축 사업장이다. 공사비는 34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14일 한남하이츠를 '한남자이 더 리버'로 재건축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남하이츠의 한남변 입지의 장점을 살려 한강조망권을 305가구까지 늘리고, 평면 특화를 통해 최근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테라스형을 347가구로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강변 입지의 장점을 살려 한강 조망권 세대를 305가구까지 늘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포켓테라스 전면 설치 59가구,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 235가구, 루프탑 테라스 11가구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기존 조합 안에 포함됐던 피트니스, 수영장·사우나 등 기본 시설은 물론 스카이라운지, 펫 카페, 오디오 룸,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하기로...
건물 층별 조망권 및 내부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전자문서 솔루션을 연동하면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서를 직접 작성할 수도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공상과학에서 접하던 모습들이 이제는 도시와 부동산까지 현실화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사내벤처팀이 CES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공사인 호반건설 쪽에선 수변공원 조망권 덕분에 2차 인기가 더 높았다고 풀이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형은 2차 단지의 전용면적 111㎡ 테라스하우스였다. 6가구를 분양했는데 642가구가 분양을 신청해, 경쟁률 107.00대 1을 기록했다. 2차 단지의 전용 110㎡ A형(71.08대 1), 전용 108㎡ 테라스하우스(62.50대 1)도 경쟁률 상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