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를 찾은 한 시민은 손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시민 A씨 : 첫 손녀딸인데요. 오늘 수능이거든요. 애가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아서 긴장하지 않고 안전하게 그리고 평소에 하던 대로,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기를 부처님에게 기원합니다.]
이번 수능은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으로 오후 5시45분에 종료됩니다.
강 씨는 "저와 가족들은 시장 시절 그가 메르스와 코로나 상황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대응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제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가족들의 마음도 안타깝지만 이번 1주기 추모행사는 조계사에서 가족들끼리만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꼭 다시 박원순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함께...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견지동 일대 6만6698㎡에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을 반영,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한옥 등 건축자산 17개소에 대해 건폐율을 80%에서 90%까지 확대하고,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지난 19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리러 왔다'며 찬송가를 부르고 난동을 피운 개신교인 10여명이 고발을 당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 26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종교의 축일에 예배를 방해하는 무례를 범한 이들을 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 달라"며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지정구역은 종로구 7개 구역(북촌,돈화문로,인사동,운현궁주변,조계사주변,익선,경복궁서측)과 성북구2개구역(선잠단지,앵두마을) 등이다.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은 그동안 서울시 조례로 운영하던 한옥밀집지역을 법률에 근거한 ‘건축자산 진흥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애초 지정된 한옥밀집지역은 2002년 제정된 시 조례로 한옥에 대한 비용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