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범 현대가 인사 외에도 정치권, 재계 총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는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외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4일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저와 자손들은 선친의 뜻과 가르침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세계경제에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서 “선친개선은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고...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산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고 창조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다.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식은 24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을 비롯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재계 및 언론계·학계...
마지막으로 사장단은 “올해는 故 정주영 창업자님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창업자님의 뜻을 계승하지 못하고, 회사 상황이 어려워진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창업자님께서 1972년 현대중공업을 창업하실 때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우리 마음속에 새기고 ‘2016년 흑자달성’ 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23일 임원회의에서 “정주영 창업자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회사 상황이 어려워진 것에 대해 창업자님의 뜻을 계승하지 못한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사 간부들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특단의 조치를 통해 위기극복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이번 조치는 ‘2016년 흑자달성’이라는 하나의...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과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이 은 23일과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1915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이 산업화와 국제화로 나아가는 주요 고비마다 큰...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재계 인사로는 단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고(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다. 이건희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 첫 번째 사면ㆍ복권을 받은 인연이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996년 8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노 전 대통령에게 직무와 관련해 4회에 걸쳐 100억원을 전달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재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이 재계와 맺은 인연에 등장하는 대표적 인사는 단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고(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다.
이건희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 첫 번째 사면·복권을 받은 인연이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996년 8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노 전 대통령에게 직무와 관련해 4회에 걸쳐 100억원을...
현대백화점이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에서 ‘아산백년, 불굴의 개척자 정주영’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 기획전을 통해 창의와 도전,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한 음악회가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범 현대가와 정·재계 인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정·관계, 재계 인사, 범현대 가족과 임직원 등 총...
한편 금강산 관광은 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떼 방북 이후 합의서가 체결되고 그해 11월 18일 남측 관광객 826명을 태운 관광선 금강호가 북한 장전항에 입항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0여년 간 193만여명의 남측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2008년 6월 박왕자씨 사망 사건으로 중단됐다.
통해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견 할 수 있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은 사료들은 현대비앤지스틸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로서 많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일선 사장과 정문선 부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 제조 기업으로 전신은 삼미특수강이다.
등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이 난관을 극복하고 더욱 굳건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며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써 지금처럼 끈끈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비앤지(BNG)스틸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일선 사장과 정문선 부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생산 기업이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기획실 총괄부문장이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끌며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8분기 연속 적자에 빠지며 시련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정기선 체제의 3세 경영 신호탄을 계기로, 고 정주영 회장이 40년전 일궜던 ‘중동의 기적’을 다시 쓸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