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종은 전 대표 외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정운찬 전 총리 등의 이름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안팎에선 거국내각을 실행할 경우 박 대통령이 남은 1년4개월여 임기 동안 국정은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없다는 점을 들어 거국내각에 준하는 ‘책임총리제’가 적합하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대회위원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환영사에서 “섬세한 감성과 콘텐츠가 주도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여성의 역량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축사에서 “기존의 남성 중심적인 패러다임을 과감히 탈피하고 여성이 가진 섬세함과 창조적 감수성을 통해 ‘능력 플러스알파(α)’를 보유한 여성 리더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위원장(오른쪽)이 사회자 박경림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특히, 시상식에 참석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상경 여금넷 회장 등에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는 등 청중으로부터 웃음을 이끌어냈다.
박경림 씨는 "여성 방송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여성금융인들의 저력을 발견해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확대할 여건을 조성하고...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임권...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둘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셋째줄 오른쪽),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임종룡 금융위원장(셋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카린 핀켈스톤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둘째줄 오른쪽에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왼쪽)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왼쪽에서 네 번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앞줄 왼쪽), 카린 핀켈스톤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정운찬 대회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환영사에서 "섬세한 감성과 콘텐츠가 주도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여성의 역량은 절실하다"며 "여성 금융인이 앞장서기 위해서 먼저 조직내부의 성별이해지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인사·복지 시스템 도입 등 양성평등에 대한 금융기관 자체의 제도 시행과 정부의 감독이...
정운찬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운찬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환영사에서 “섬세한 감성과 콘텐츠가 주도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여성의 역량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금융인이 앞장서기 위해서 먼저 조직내부의 성별이해지능을 높여야 하며, 공정한 인사·복지 시스템 도입 등 양성평등에 대한 금융기관 자체의 제도 시행과 정부의...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28일 포시즌즈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한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콘텐츠가 주도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여성의 역량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톰 피터스(Tom Peters) 교수는 세계 경제의 핵심성장지수로 3W를 강조했다”며 “세계화 World, 웹 Web...
2부에서는 여성 인재 발굴, 육성에 힘쓴 금융사 4곳에 대한 여성금융대상 시상이 있었다.
정운찬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장(전 국무총리)은 “남성과 여성이 더불어 일하며 동반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조직과 사회공동체의 운영원리”라며 “여성 인재들 역시 창조적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위원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끌었다. 현재 동반성장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는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일하며 동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조직과 사회 공동체의 운영 원리라고 본다. 또한 여성 인재들 역시 창조적 주체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관은 이투데이, 그리고 지난해부터 월별 여성금융포럼을 개최하며...
대상 △일·가정양립부문 대상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 △여성친화문화부문 대상 등으로 나눠 수여한다.
정운찬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장(전 국무총리)은 “남성과 여성이 더불어 일하며 동반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조직과 사회공동체의 운영원리”라며 “여성 인재들 역시 창조적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일시: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오후 2~9시
◆ 장소: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
◆ 주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 주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 이투데이
◆ 후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