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탁된 조직위원장으론 서울권에서 김성태 전 의원(서울 강서을),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서울 광진을),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중랑을)이다.
경기권에선 검사 출신인 정필재 변호사(시흥갑)와 서정현 경기도의회 의원(안산시 단원을), 고석 바르게살기중앙회 수석부회장(용인병)이 임명됐다.
호남권에선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전주을)이, 대전시는...
하지만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수도권 위기론’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연찬회장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도권 위기론은) 언론이 만든 이야기”라며 “수도권은 언제든지 위기였다. 이명박 정부 때 한 번 흔히 이야기하는 ‘탄돌이’라 해서 당선된 사람들이 많았다. 한 번 딱 (국회의원) 하고, 그 다음에 당선이 안 돼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정무위 수석전문위원과 금융위, 은행연합회 측은 개정안의 ‘상당한’ 재산상 손실과 ‘피해금을 초과하는 일부’가 불명확하다는 점을 들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18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도 같은 법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통장협박을 당한 경우, 계좌 주인이 해당 계좌가 피해 금액 편취에 이용된 계좌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출마설이 돈 경기 분당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출마설이 제기된 서울 마포갑, 전희경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의 출마설이 흘러나온 경기 의정부갑 등의 일부 지역은 공석으로 둘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여전히 ‘수도권 위기설’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오후 6시 10분께 빈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오후 3시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잇따라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박진 외교부 장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도 조문했다.
오후 6시께 한덕수 국무총리 내외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이날 오후 3시 17분께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도착해 빈소로 내려갔고, 3시 35분엔 이진복 정무수석이 도착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사무총장 등 '당 4역'만 윤 교수 조문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6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아무 말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라는 언급을 받고서 이 수석에게 같은 취지의 말을 갚아주던 안 의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부 기조와 유사한 발언을 앞장서서 말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민심이 들끓는 일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는 면이 클 것”이라면서도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
이 대표의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 이 전 대표의 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배석했다.
만찬에서 이 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고 당이 분열되지 않도록 잘 이글고 가야 한다. 이 전 총리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도덕성 위기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혁신은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해야...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 대사는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으로 일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9월 북핵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2020년 12월 퇴임 후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 깜짝 합류했으며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다자외교 담당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이들은 지난 신년 특사 때 대상자로 검토됐으나, 국민 여론이나 판결 내용 등을 고려해 막판에 명단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윤선 전 정무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청와대 참모들이 대부분 사면된 만큼 안 전 수석까지 사면될지 주목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할머니 말에는 "정부에서 다 해야 할 일이니까 기다려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남화영 소방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다.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다.
이후 김 대표는 캠벨 조정관과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정무차관, 영 킴 하원 인도태평양소위원장, 밥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크리스 반 홀렌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등 미국 조야 인사들과 접촉했다.
그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하고 북한 핵 도발 문제부터 한중·한일 관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와 과학법(칩스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항에는 우리측 인사 중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10∼12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북미·유럽의 집단방위 체제인 나토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 것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이후...
김부겸 전 총리는 충분히 현역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TK 맹주 자리 노리는 최경환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올드보이’의 귀환 얘기가 나온다.
“최경환 전 부총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상당히 신뢰하는 인사로 알고 있다. 그 말인즉슨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