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BY’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로 꼽히는 정구호 씨와 함께 내놓은 단독 브랜드로, 지난해 현대홈쇼핑 히트 상품 1위에 선정되는 등 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J BY’의 대표 아이템은 롱재킷(12만 9000원)과 트렌치 코트(9만 9000원)다. ‘롱재킷’은 폴리우레탄 직조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형태 복원율이 뛰어난...
현대홈쇼핑은 먼저 14일에 패션부문 원데이 행사를 열어, 작년 현대홈쇼핑 히트 브랜드 1위로 선정된 정구호 디자이너의 ‘J BY’의 히트 상품을 비롯해, 모피 전문기업 진도의 ‘끌레베’, 인기 패션 브랜드 ‘조이너스’, 현대홈쇼핑 대표 진 브랜드인 ‘데님오브벌츄’ 방송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잡화(뷰티·명품) 특집 방송을 연다. 연속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현대홈쇼핑은 먼저 14일에 패션부문 원데이 행사를 열고 지난해 현대홈쇼핑 히트 브랜드 1위로 선정된 정구호 디자이너의 ‘J BY’의 히트 상품을 비롯해 모피 전문기업 진도의 ‘끌레베’, 인기 패션 브랜드 ‘조이너스’, 현대홈쇼핑 대표 진 브랜드인 ‘데님오브벌츄’ 방송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잡화(뷰티·명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연속 완판 기록을...
17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구호 디자이너의 ‘J BY’가 론칭 3년 만에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J BY’는 현대홈쇼핑이 2016년 최정상급 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계 매출이 1700억 원을 넘어섰다. 작년과 올해 선보인...
현대홈쇼핑이 정구호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J BY’도 올 상반기 히트상품 1위, 연 1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현대홈쇼핑은 김석원·윤원정 부부 디자이너와 함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A&D’를 론칭하고, 18일 오전 7시 15분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A&D’의 브랜드의 콘셉트를 ‘A&D 에브리데이’로 정하고 시즌별로...
김석원·윤원정 부부 디자이너가 현대홈쇼핑과 함께 홈쇼핑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기로 한 데에는 정구호 디자이너와의 협업 브랜드 ‘J BY’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홈쇼핑 업계가 운영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에 비해 론칭 시점이 느리지만, 2년 만에 올 상반기 현대홈쇼핑 히트 상품 1위에 선정되는 등 올해 매출 규모가 1000억원에...
정구호 감독이 기획한 개관기념전 ‘무절제&절제(無節制&節制) : Overstated & Understated’에서는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김호득, 이배 등 4인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는 사계절 내내 EDM, 트랜스,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4개 층으로 설계돼 있으며...
최근 수년간 송지오(CJ ENM 오쇼핑부문), 손정완(GS홈쇼핑), 정구호(현대홈쇼핑) 등 정상급 디자이너들은 TV홈쇼핑 진출을 본격화해 왔다. 이런 가운데 사실상 남아있는 마지막 최정상 디자이너인 지춘희 디자이너의 CJ행은 TV홈쇼핑 업체 간 패션 경쟁의 판을 흔들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는 지춘희 디자이너 영입을 놓고...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신임 회장에 정구호(53·사진) 디자이너를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현장 투표를 통해 제4대 회장으로 뽑혔다. 그는 이사 5명과 함께 2020년 6월까지 2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정 신임 회장은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명예와 권익을 위해 힘쓰고...
1위는 정구호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J BY’가 차지했다. 2016년 론칭 이후 처음이다. 대표적으로 ‘J BY 썸머 코튼 티셔츠’의 경우 론칭 방송 1시간만에 3만 5000장 이상이 팔리며, 2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현대홈쇼핑 창사 이래 주문 수량 최다 판매 기록인 동시에 패션부문 최대 매출이다. 현대홈쇼핑이 올해 실용성과...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실력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높은 수주 성과를 기대한다”며 “패션위크 기간 중 ‘디자이너 라운지’ 운영을 통해 디자이너와 바이어의 네트워킹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진 디자이너들의 지원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패션업계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신진디자이너...
정구호 패션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티스트 토드 홀로우벡(Todd Holoubek), 사진작가 사이이다 등이 론칭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L7명동은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20~40대의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다. 유니폼은 기존 호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청바지, 옥스퍼드 셔츠와 네오플랜 조끼이며 신발은 슬립온을 착용한다. 자유롭고 활기찬 노란색을...
더불어 최근 자신의 행복과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상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패턴이 뚜렷해지면서 홈쇼핑을 통한 프리미엄 상품 소비층이 두터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홈쇼핑의 히트 상품 1~2위는 조이너스와 정구호 디자이너의 JBY가 차지했다. 현대홈쇼핑이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9월 선보인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도 9위에 올랐다.
패션디자이너 출신 정구호의 야외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연출, 스타 CF감독 채은석의 오페라 ‘토스카’ 연출, 국내 1세대 패션디자이너 진태옥의 연극 ‘메디아’ 의상 도전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악 장르에까지 외부 전문가가 투입된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김태용 감독을 섭외한 배경에 대해 “국악을 잘 모르는 외국인도 쉽게 즐길 수...
현대홈쇼핑은 9월 초 디자이너 정구호의 고급 여성복 브랜드 ‘J BY’를 단독으로 론칭했다. 가격대는 8만~30만 원대로, 정구호 디자이너가 이전에 론칭한 ‘구호’, ‘르베이지’ 등의 브랜드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책정됐다. 롯데백화점 역시 지난해 9월 자체 니트 브랜드 ‘유닛’을 론칭했다. 고급 캐시미어 100% 니트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1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지목된 차은택 광고감독의 도움으로 국립무용단 공연의 연출을 맡았다는 한 인터넷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날 한 온라인 매체는 연출 경력이 거의 없는 정구호 감독이 2013년 제일모직을 퇴사한 후 국립무용단의 공연 연출을 맡은 것은 차은택 감독과 그의 은사인...
특히, 디자이너 정구호와 협업해 9월 3일 단독 론칭한 ‘J BY’는 4번의 방송을 통해 총 12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계열사 ‘한섬’과의 협업 확대를 통한 고급 패션시장 공략, 고현정ㆍ김혜수 등 유명인을 내세운 브랜드 확대를 통해 매출 신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GS샵도 여성 패션의류가 선전하고 있다. GS샵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여성...
디자이너 정구호가 휠라코리아 부사장직을 사임했다.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으로 영입된 지 약 1년 4개월만이다.
5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전격 영입된 정 부사장이 지난 9월 30일자로 휠라코리아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5월까지 1년 단위 재계약을 마쳤으나, 사퇴 결정을 한 정 부사장은 서울 패션위크 총감독 직무에 집중하기...
현대홈쇼핑이 디자이너 정구호와 손잡고 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맥앤로건’, ‘쿠니’ 등 기존에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더불어 프리미엄 패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가을, 겨울 시즌을 앞두고 9월 초 세계적인 디자이너 정구호의 신규 브랜드 ‘J BY’를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총감독, 2018년 평창...
패션디자이너 정구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미 2016 S/S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는데 슬쩍 봤더니 라코스테 느낌이 날 정도로 세련됐더라. 이 정도면 로고만 같지 전혀 새로운 브랜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쭙잖게 발을 걸쳤던 휠라 아웃도어를 화끈하게 버리니 이런 보기 좋은 성과도 나타나지 않는가.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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