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분석] 삼천당제약, 안과전문 중견 제약사로 진화…‘종합점수 88점’

입력 2016-06-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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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천당제약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78점 등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29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2000원, 손절가는 9000원이다.

삼천당제약은 6월들어 외국인순매수로 수급개선 중이며 3일만에 다시 모멘텀 점수가 90점대로 재진입했다. 뉴지엔벨 차트상 현재 주가위치는 허리선인 50점으로 수급개선 시에는 엔벨상단 가격까지 상승이 기대된다.

뉴지스탁은 삼천당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500억원, 영업이익은 14.2% 늘어난 240억원으로 예상했다. 삼천당제약이 38.4%의 지분을 보유한 디에이치피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무방부제 1회용 점안제와 동사의 다회용 점안제가 상호 시너지 효과로 전체매출에서 약 50%가 안과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3월 영국 MHRA(의약품 및 건강 관리 제품 규제청)로부터 무균점안제(올로텐점안액) 생산라인에 대해 EU-GMP를 획득으로 유럽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의 선진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안과전문 중견제약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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