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부진하나 백화점 호실적 지속 예상
◇리메드 – 안주원 유안타증권
전자약 업체로서의 진가 나타나는 중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본격 성장
에스테틱 회사가 아닌 전자약 선두주자
향후 연평균 40%대 고성장 예상, 시가총액 레벨 업 되야 할 시기
◇솔루엠 – 백길현 유안타증권
1분기 전망: 수익성 회복 기대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34억 원...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반 리메드는 에스테틱 장비인 ‘쿨톤’ 공급 기대감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국내 전자약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리메드는 뇌재활, 만성통증, 근력강화 등 다양한 적응증에 필요한 치료 기기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고강도 전자기 발생 기술, 적응증별 고효율 자기코일 기술, 치료 솔루션 개발 등 자체 원천 기술들을...
사내이사로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전 리드넥스케어 강동주 대표를 선임했다.
강 대표는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넥스케어, 생체신호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넷에서 대표로 지낸 인물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주요 사업이 의료기기인 만큼 향후 바이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디지털 의료기기의 성공 모델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당사의 기술과 임상 현장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과의 결합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뉴로시그마 시리즈 A 단계에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 원)를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뉴로시그마는 전자약 개발 전문 업체로, 전자패치를 통해 뇌 신경을 자극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우울증, 뇌전증 등의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개발한다. 2019년 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모나크 eTNS’를 개발해 약물 외 치료 대안으로서 최초로...
마인드스팀은 국내 최초의 우울증 전자약으로 지난 4월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 세계 최초의 100% 재택 기반의 허가임상을 완료했다.
지난 2020년 진행된 국내 다기관 임상 결과,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으로 적용할 시 우울증상의 관해율이 62.8%에 달해 기존 항우울제의 관해율(약 50%) 보다 약 24% 높은 증상 개선...
8배(2022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리메드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
- 전자약 시장 성장의 수혜 가능할 듯
-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화학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만큼 효과가 좋으면서 부작용이 적어 향후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에스테틱 관련 매출 성장성...
국내 전자약 선두주자
글로벌 전자약 시장 2026년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2Q21 실적은 매출액 52억원과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뇌질환 분야 중장기 성장 동력, 에스테틱 기기 매출 증가도 기대
안주원 유안타증권
큐렉소
의료로봇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시점
2021년, 의료로봇의 국내외 판매가 본격화되는 해
하반기 추가...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리메드
전자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초 비침습적 치료기기 제조 기업.
성장 잠재력이 큰 TMS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에스테틱.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더네이쳐홀딩스
- MZ세대 취향 저격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
- 2021년 매출액 29% 증가할 전망
- 온라인 비중 확대 지속
- 내년부터 본격화될 해외 사업 모멘텀
- 신사업 골프, 또 한...
뉴로시그마가 개발한 ‘모나크 eTNS(Monarch external Trigeminal Nerve Stimulation System)’는 약물이 아닌 전자패치로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ADHD를 치료하는 전자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이 기술로 우울증 및 뇌전증 질환에도 적응증(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확대하고 FDA 승인을 추가로 받기 위한 임상 실험을...
아울러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우울증 치료용 '전자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강세를 달렸다.
네오펙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기 자극으로 우울 증상 등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전자약으로 불리지만 식약처에서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뇌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주는 의료기기와 전자약 플랫폼을 함께 쓰므로...
전자약 플랫폼을 개발하는 혁신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망막 의료기기인 전자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
세계 최초 치매 전자약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회사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 예정인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을 와이브레인의 기존 경두개전기자극(tDCS) 치료와 연계시킬 경우 세계 최초의 치매 진단 보조 및 치료 통합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19일 네오펙트...
전자약 분야 코스닥 1호 상장사인 리메드가 TMS (경두개자기자극기)를 이용해 치매의 치료효과와 기전을 밝힌 논문이 11일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한국보건기술연구산업 지원으로 연구중심병원 분당차병원에서 신경질환재생분야 연구책임자 김민영 교수 주도하에...
KIST 이수현 박사는 “개발된 도넛 형태의 전자약은 기존의 화학적 약물 기반의 치료법이 아닌 전기자극을 이용해 자궁의 수축을 억제하는 치료기기로써 신개념의 의료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학술지인 ‘IEEE-Transactions on Neural Systems and Rehabilitation Engineering’ 최신 호에 게재됐다.
특히 폴리니크는 최근 대두하고 있는 전자약 시장의 핵심인 미세전류를 두피케어기에 접목시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 대표는 “단기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부문은 헤어케어 부문이며, 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앞두고 있다”며 “SNS를 비롯한 공중파 CF 등 온라인 광고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9일 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하반기 선정하는 3~5년 이내에 사회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혁신적인 기술 중 전자약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용 질환 측면에서도 기존에는 정신질환이나 신경질환으로 좁은 영역에서 사용됐다면 최근 신경자극과 면역 및 대사기능의 관계를 이용해 비만, 당뇨병...
와이브레인 관계자는 “와이브레인의 전자약 플랫폼은 의료진의 전자 처방을 통해 오남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재택을 포함 어디서든 자가 사용이 가능한 업계 최소형 웨어러블 전자약이다”며 “판매 허가 승인 후 국내 주요 병원 및 클리닉, 국공립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약 플랫폼 서비스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료기술 등재에 성공할...
강화하고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선제적 R&D 투자를 늘린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100만 명의 유전체·임상정보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명처리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데이터 활용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위해 도입한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를 확산하는 등 바이오헬스 데이터...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전자약’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특허 등록을 마친 개인 맞춤형 전자약은 머리에 착용하는 초소형 웨어러블 전자약이다. 기존 전기자극 기기가 대면적 단일 전극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분할 전극을 통한 국소 부위 정밀 자극, 자극 위치 및 균일도 보정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