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24ㆍ하이트)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고, 최운정(28ㆍ볼빅)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고진영(23ㆍ하이트)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6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30ㆍ교촌F&B),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최나연(31ㆍSK텔레콤), 최운정(28ㆍ볼빅), 미셸 위(미국), 제시카 코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앨리슨 리(미국), 넬리 코다(미국), 비키 허스트(미국) 등
▲JTBC골프, 19일 오전 6시 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3라운드 주요선수 성적
1.박인비 -14 202...
(30ㆍ교촌F&B),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최나연(31ㆍSK텔레콤), 최운정(28ㆍ볼빅), 미셸 위(미국), 제시카 코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앨리슨 리(미국), 넬리 코다(미국), 비키 허스트(미국) 등
▲JTBC골프, 4라운드 최종일 경기 19일 오전 6시 45분부터 생중계
◇3라운드 박성현과 고진영의 스코어 및 기록비교...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데뷔전 우승자인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은 후반들어 강풍이 불면서 발목이 잡혀 2언더파 70타로 함께 라운드한 미셸 위와 함계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