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과 김현석 지부장(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황용필 대표지회장(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양측 대표는 단체교섭 약정서에 최종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사는 ‘노사공동 실천 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해 고용 보장과...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영국의 ‘토트넘 핫스퍼’, 독일의 ‘레버쿠젠’에 이어 체코 명문 축구구단인 ‘FK Mlada Boleslav’ 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15년 연속으로 고객 만족 1위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해서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에 승부를 걸어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기아자동차에 신형SUV 셀토스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 것을 놓고 업계가 ‘황금률’의 결과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내수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금호타이어의 전략, 기아차의 원가절감 노하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케이스라는 것이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6월말부터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셀토스 OE(순정) 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19일 중국 남경에서 중국내 딜러를 대상으로 가진 ‘2019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에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솔루스 TA93’을 비롯한 중국형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 및 임직원과 더블스타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중국 전국의 금호타이어 딜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세디펜스’의 123게임즈, ‘던전&사천성’의 휴먼웍스 등 게임 개발사들이 본 협력에 함께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를 발굴 및 서비스할 예정이며, KT의 5G 서비스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전대진(사진) 현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14일 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정기 이사회를 결과를 밝히고, 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식화했다. 새 대표이사는 전대진 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확정됐다.
전 대표이사는 작년 12월 인수합병을 주도한 김종호 전 회장이 물러나면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1958년 생인 전...
금호타이어는 김종호 전 회장이 6일 돌연사임한 뒤 전대진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채양기 금호타이어 사외이사, 김병추 전 금호타이어 중국총괄 사장, 조춘택 더블스타 연구원장 등이 차기 회장 하마평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결국 이들 대신 이 수석부행장이 내정된 것은 금호타이어 내부의 반발을 고려한 조치라는 후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후 전대진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노조는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신속하게 회장을 선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채양기 금호타이어 사외이사, 김병추 전 금호타이어 중국총괄 사장, 조춘택 더블스타 연구원 부원장, 오세철 전 금호타이어 회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 인물의 핵심 키워드는 ‘중국’이다. 현재...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최근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사임을 두고서 경영정상화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금호타이어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금호타이어는 현재 전대진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의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5주 배당 결정
△신원종합개발, 코람코자산신탁과 19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화성밸브, 7일 유상증자로 권리락 발생
△중앙오션, 류진형·사중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지투하이소닉 "1개월 내 대표이사 변경 예정"
△금호타이어, 전대진 부사장 대표이사 직무대행
△녹십자홀딩스, 종속회사 750억 규모 유상증자
△호전실업, '다운제품...
금호타이어는 김종호 회상이 사임했고 후임으로 전대진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6일 밝혔다.
전대진 본부장은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장과 중국 생산기술본부장에 이어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그는 2014년 중국생산기술본부장을 끝으로 회사를 떠났다. 이후 지난해 11월 회사가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계약은 케이툰이 보유한 웹툰의 부가가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중국, 미국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사랑받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5개 작품 외에도 향후 케이툰 내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전대진 자동차검사정비조합 상무는 “건수제 목적 자체가 80% 무사고자에게 혜택을 주고, 사고 다발자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며 “하지만 보험료 분담원칙에 위배된다. 또 할증 부담 때문에 자기부담 처리가 늘어나 사설 정비업체에서 수리가 증가할 것이다. 정비업계는 물론 보험사, 소비자 모두 악순환에 처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금감원이 건수제는...
전대진 금호타이어 생산본부장은 "1사1촌 활동으로 기업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기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일촌 노기리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사내에 '한사랑회'라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를 통해서 불우이웃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