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디지털 문명을 이끄는 ‘포노 사피엔스’ 중심의 경영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제378회 IMI조찬경연에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새로운 문명의 축,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이 날 강연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총회에 이어 지난해 전경련국제경영원의 포럼 및 경영교육 등에 참가해 지식기반의 경영문화를 전파하는 데 이바지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우수지식경영인 및 최우수강연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우수지식경영인상에는 김호영 터미닉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최우수강연상은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김형철 연세대학교...
김 신임 협회장은 현 세종텔레콤의 대표이사 회장직과 함께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한중아주경제발전협회 자문위원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통신, 알뜰폰,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신임 협회장은 "이번 6기 출범과 함께 대정부 협의 창구를 일원화하고,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발맞춰 보다...
“2019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는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기술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16일 제 371회 IMI 조찬 경연의 연사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를 초청. ‘2019 대한민국 트렌드 – 미래사회변화와 기업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김 교수는 “기업은...
김병원 농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6회 IMI(국제경영원) 조찬경연에서 ‘이제 농업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듀폰, 바이엘,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농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농업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세계는 지금 식량 전쟁 중이다....
스마트공장은 무인자동화가 아니다. 사람과 기계의 유연성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국제경영원은 다음달 22일부터 5박 7일간 독일 스마트팩토리 산업시찰 연수단을 운영한다. 세계 최대 규모 2018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관 및 지멘스, 메르세데스 벤츠, 트럼프사 등 독일 인더스트리 4.0 혁신기업 시찰로 구성돼 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은 제 2회 전경련 IMI 신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멘토 그룹에는 경방, 대한항공, CJ, 주성엔지니어링 등의 현직 기업인과 임원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상장기업 1호인 경방의 김준 회장이 경영전략 분야 멘토로 나선다. 김 회장은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위해 경방 본사 방문...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두 경영자는 경영 지식 함양에 열정을 갖고 본원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과정에 꾸준히 참가해 다른 경영자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IMI는 지난 1979년 전경련이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전문교육기관으로 경영·경제교육, 콘퍼런스 등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4000여 명의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총동문회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친교를 위해 1980년 설립됐다. 본 과정의 수료생은 2015년 말 기준 72기까지 4000여 명에 달한다.
정보화시대를 대비한 한국정보산업협의회, 기업의 기술개발 자금지원을 위한 ㈜한국기술개발, 한국유전공학연구조합, 국내 1호 벤처캐피탈인 ㈜한국창업투자 등을 설립했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경제외교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기업인들의 시장경제 교육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으로부터 30만달러를 지원받아 국제경영원(IMI)을 설립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수출 및 내수 부진 등 열악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경영전략을 전수하는 교육이 개설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오는 4일부터 ‘전경련 IMI 신 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전경련 IMI 신 성장 동력단은 재계 1ㆍ3세 경영자들로부터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 및...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핵심인재와 저성과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무와 기업 경쟁력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구건서 노무법인 더휴먼 대표노무사는 인재관리를 위해 고민해야 할 법률적인 쟁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연사로 나선다.
한편 ‘2015년 제2회 전경련 IMI HR 포럼’은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HR 컨설팅 기관인 아인스파트너와 공동으로...
3D프린터, 댄싱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래 상영관 등 미래 기술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하계포럼에 참가하는 기업인과 가족이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박규원 전경련국제경영원(IMI) 사무국장은 “이번 CEO 하계포럼은 이미 다가온 미래에 대비하고자 신산업을 창출하려는 기업인들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섹션도 마련되어 있다. 웨어러블과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 3곳이 기업소개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기업CEO 및 임직원은 물론 웨어러블에 관심이 있는 창업(희망)자, 대학생이 대상이며, 포럼 신청은 전경련국제경영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다음 달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5년 전경련 IMI HR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 1만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상대로 올해 1~2월에 실시한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또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문화에 대한 사례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CEO와 임원 350명을 대상으로 ‘나는 행복한 CEO인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들은 대체적으로 조직을 이끄는 경영인으로서 역할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적 압박의 어려움에도 경제적인 여유와 다양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행복감을 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 해도 경영인이 될...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최근 CEO와 임원 350명(응답자 90명)을 대상으로 ‘나는 행복한 CEO인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만약 다시 태어난다 해도 경영인이 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91.1%가 ‘매우 그렇다(40.0%)’ 및 ‘대체로 그렇다(51.1%)’고 응답했다. 반면 ‘대체로 아니다(8.9...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30일 CEO·임원 350명을 대상으로 ‘CEO 행복지수’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CEO 및 임원이 경영활동에서 겪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경영인의 42.2%가 ‘신사업 동력 발굴’을, 뒤이어 32.2%가 ‘핵심인재 확보 및 육성’을 가장 큰 고민이라고 응답했다.
경영인들은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한...
이승철 전경련국제경영원 원장은 “기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사람’이며 어려울수록 자사 역량에 맞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면서 “IMI도 맞춤형 교육, 벤치마킹 해외연수 사업, 시장경제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영·경제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