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상생금융지수가 향후 시중은행 시범평가 이후 특수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경쟁평가보다는 자발적 참여유인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서경란 실장은 “제안된 상생금융의 범위가 중기금융 지원 전체를 포괄하고, 기존 평가나 제도와의 중복 등 실제 상생금융의 취지에 맞는 효과를 달성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13일 금감원은 여의도 본원에서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VAN사 및 관련 중앙회,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금융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고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2금융권(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금리 연 5% 이상 7% 미만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달부터 최대 150만 원의 이자환급이 이뤄진다. 은행권의 이자환급과 달리 2금융권 이자환급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 이자환급이 진행된다. 18일부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이자를 1년 이상 납입한 사실만 확인되면 신청 이후 도래하는 분기 말에 1년치...
국내 은행은 19곳 중 16곳이 참여하고 있고, 저축은행 업계는 중앙회를 포함해 총 28곳이 50개 학교에 금융교육을 제공 중이다.
전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초ㆍ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을 대학이나 지역 청년센터로도 확대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금감원이 제공하는 대학생 대상 금융교육이 없는...
이 신임 이사는 금융감독원 임원실 부원장보, 저축은행검사국 국장, 상호금융감독실 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고유의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과 중앙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신협이 힘차게 비상하고 약진하는 길에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조인, 대학교수, IT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비상임 전문이사 5인...
금감원은 저축은행중앙회, 상호금융중앙회 등과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고객 안내 강화, 소비자 선택권 보장 및 입금지연이율 합리화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대출 취급 시 청약철회권 행사의 효력, 중도상환과의 차이 등 청약철회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철회 가능기간 종료 전에 유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 개최…사회공헌활동 체계화3월부터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ㆍ환경정화활동ㆍ연탄 나눔
저축은행중앙회가 제1기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분기마다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26일 중앙회에 따르면 봉사단은 올 한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능동적이고...
매각 규모는 중앙회 손자회사인 MCI 대부에 최대 1조 원, 캠코에 최대 2조 원이다.
다만,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캠코는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여러 금융권의 위기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매입 가능 규모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MCI대부도 총자산을 자기자본의 10배까지만 보유할 수 있어 지난해...
현재 중소금융회사 중 카드사와 중앙회 전산을 이용하는 일부 저축은행만이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할 의무가 있었다. 앞으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전자금융업자도 의무적으로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해야 한다. 총 거래액이 2조 원 이상인 전자금융업자 36개사, 총자산 2조 원 이상의 여전사 10개사, 자체 전산을 이용하는 12개 저축은행이...
31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BNK·IBK·KB·NH·신한·우리금융·하나·한국투자저축은행)와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큰 폭으로 뛴 것과 관련,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업계 자구노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더불어 지난해 7~12월중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저축은행중앙회)와 상담반(저축은행)에서 총 2만6766건의 금융재기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자체 채무조정 외에도 공적 채무조정·서민지원대출 등 다른 기관의 금융지원도 안내하는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우수 저축은행·임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모범...
한은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대해 공개시장운영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도록 중앙회(상호저축은행,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및 개별 상호저축은행을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추가한다.
한은은 재무건전성 자격요건 및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배점 등의 선정기준을 신설한다. 특히 대상기관의...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 대출 취급이 줄어 전체 잔액이 줄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가 이어져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새마을금고 대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중앙회가 임직원 기부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중앙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지난해 중앙회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이다. 중앙회는...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이용자들은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금융앱인 'SB톡톡플러스'에서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ㆍ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금융위는 2022년 2월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액 구성지침'을 마련했고, 국내 18개 은행은 해당 지침을 근거로 소비자가 자주...
전날 주요 채권단 협의회에 참석한 산은을 비롯한 은행권(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농협·신협·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등 2금융권에서도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금융당국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해서 채권단을 설득해...
이날 회의에는 산은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영 측에서는 TY홀딩스와 태영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해 추가 자구안을 설명하고, 워크아웃 개시 필요성을 내세워 채권단을 설득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저축은행중앙회가 체험형 학습 콘텐츠 'SB금융 OX퀴즈런' 게임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SB금융 OX퀴즈런'은 도로 위 장애물을 피하며 금융퀴즈를 풀 수 있는 교육용 게임이다.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고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퀴즈는 △용돈관리 △신용과 부채관리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사기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