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 장관은 건물 등 부동산 71억8600만 원, 예금 47억8400만 원, 순금메달 2480만 원 등의 재산을 보유했다.
최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2채 중 한 채를 매각해 부동산이 지난해보다 1억4400여만 원이 줄었으나...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의 신고 대상자 32명의 재산은 평균 17억5456만9000원이었다. 지난해보다 평균 1억4370만5000원 줄었다.
대상자 가운데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4명에 그쳤다. 이는 최고액 신고자인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장이 71억3000만 원 감소했다고 신고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조 위원장의 재산은 작년 말 기준 총 30억910만 원(본인과 모친 재산)으로 신고됐다. 전년과 비교해 3661만 원이 늘었다.
조 위원장은 부동산 재산으로 본인 명의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캐슬 65층 펜트하우스(172.66㎡) 분양권(6억900만 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8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2021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액을 살펴보면, 국회의원(298인)의 경우 신고총액이 500억 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작년 말 기준으로 9억702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과 비교해 6166만 원 늘었다.
증가된 재산 중 예금(5434만 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장관이 보유 중인 부동산은 서울 서초구 연립주택(10억3000만 원)으로 가격 변동은 없었다.
또 전남 장성군과...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한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14억 72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억 490만 원 증가했다.
재산 증가한 이유는 다주택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주택 매각이다. 경기도 의왕시 소재 아파트를 9억 2000만 원에 매각했는데 이전 재산공개 때에는 이 주택의 가격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를 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해보다 5억 6000만 원 줄어든 44억 9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총리의 재산 감소 이유는 배우자 명의 경북 포항 북구 토지(6만4790㎡)의 공시지가 32억 원에서 26억 원으로 약 6억 원 떨어져서다.
총리 취임 이전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 전세권...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144명에 대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2020년 기준)을 공개했다.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대상자의 총재산 평균은 37억6495만 원으로 전년(29억8697만 원)보다 7억7798만 원 증가했다. 144명 중 116명의 순재산(가액변동 제외)이 늘었다. 1억 원 이상 증가한 대상자는 59명으로 집계됐다.
100억 원...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 금액인 66억8388만 원보다 2억2000여만 원 늘어난 69억978만 원이다.
윤 전 총장의 재산 중 53억4547만 원(77%)은 예금 재산으로 본인 명의의 예금은 지난해보다 48만 원 늘어난 2억2030만 원이다. 나머지 51억2517만 원은 부인 김 씨 명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교육감들의 재산 신고액 평균은 10억6341만5000원으로 지난해 8억5571만5000여 원보다 2억7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총 44억2882만5000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고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24억1762만 원보다 20억 원 넘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부총리의 재산은 1억6576만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9844만5000원 줄었다. 국무위원 중 최소 금액이다.
유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아파트(현재 가액 2억 원)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1억947만9000원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 권한대행의 재산은 61억6349만5000원으로 전년도 말보다 4억4127만5000원 늘었다.
재산 순증액은 1억2135만3000원, 평가액 증가분은 3억1992만2000원이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소재 땅(임야)의 평가액이 908만5000원(3억3263만6000원→3억4172만1000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 장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을 합쳐 20억5466만 원이다.
김 장관의 재산에선 부동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본인이 분양받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아파트가 지난해 8억8500만 원(분양권)에서 12억7923만 원으로 신고됐다. 반면 배우자의 경기도 성남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차성호 세종시의원은 세종시 연서면 와촌·부동리 국가 스마트산업단지 인근에 야산 2만6182㎡를 보유하고 있다.
차 의원은 산단 인근 연서면 봉암리에도 대지 770㎡를 비롯해 상가 건물, 배우자 명의 주택과 상가 건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동면 석곡리에 논 2466㎡, 청주시...
25일 국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따르면 의원 300명 중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토지를 보유한 사람은 136명(더불어민주당 70명, 국민의힘 57명, 정의당 3명, 열린민주당 2명, 무소속 4명)으로 드러났다. 자녀와 부모가 토지를 보유한 경우를 포함하면 절반을 넘는다.
의원들이 보유한 토지 가격을 총 합하면 571억 1609만 6000원에 달한다....
24일 국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따르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제외한 국회의원 298명의 재산 총액은 8463억719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재산이 28억4017만4386원이다.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전봉민 의원으로 나타났다. 전 의원은 비상장주식 858억가량과 건물, 토지, 예금 등을 합해...
고유재산 운용으로 얻은 증권투자손익은 169% 증가한 3358억 원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향후 시장 변동성 등에 대비해 신설 자산운용사 등 수익기반 취약회사의 재무 및 손익현황을 점검하겠다"며 "펀드수탁고 추이, 잠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 증권사 지점 관계자는 “청약에서 주식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장에서 2000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변동성도 크지 않아 물량을 크게 모을 수 있다. 3년 후 청산되더라도 주주에게 예치금, 이자 등 잔여재산이 배분되기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큰 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인수기업을 찾았다해도 최종 합병까지 중간에 무산되는...
주가 변동에 무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서투른 방법을 동원했다는 지적이 담겼다.
앞서 샌더스 의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미국 역사에서 머스크와 베이조스라는 두 사람이 하위 40%보다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한 순간에 와 있다”며 “이러한 수준의 탐욕과 불평등은 부도덕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블룸버그...
또 재산점수 등급(60등급)에 따라 산정되는 체계이므로 과표 금액이 변동되었다 하더라도 재산점수 등급이 그대로 유지될 때는 재산 보험료도 그대로 유지된다.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지역 건강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재산보험료 산정 시 재산공제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