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문 대통령의 재산 총액은 작년 20억 161만2천원보다 6673만5천원 감소했다. 보유 부동산 등이 소폭 상승했지만 모친인 고 강한옥 여사가 재산등록 대상에서 제외됐고, 영부인 김정숙 여사 소유의 차량을 매각하면서 등록재산 총액이 감소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2억7227만5000원 늘어난 11억9538만8000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이 보유한 경기 수원시 아파트의 가액이 7억4800만 원으로 1억7100만 원 올랐다. 배우자가 보유한 경기 양평군 근린생활시설의 가액도 4869만4000원 올랐다. 박 장관은...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재갑 장관의 재산은 전년 8억9276만 원보다 1584만 원 늘어난 9억861만 원이다.
이 장관은 본인 및 배우자, 자녀 소유의 토지가 608만 원, 예금이 1312만 원 상승한 것이 재산 증가로 이어졌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의 재산은 13억1347만 원으로 전년보다 2억1623만 원 늘었다.
본인...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차영환 국조실 2차장의 재산은 전년 78억 7300만 원보다 4억 2900만 원 증가한 83억 200만 원이다. 차 2차장은 배우자 명의 토지 1억 5900만 원, 근린생활시설 6000만 원 및 본인 명의 아파트 7100만 원이 상승하는 등의 이유로 재산이 늘었다.
최병환 국조실 국무1차장은 전년 16억 9400만...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통해 유남석 헌재소장 등 12명의 재산총액 등을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정무직공무원 및 1급 이상 국가공무원으로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사무처장 등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임명된 김정원 사무처장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이번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163명에 대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2019년 기준)을 공개했다.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대상자의 총재산 평균은 29억8697만 원으로 전년(27억6563만 원) 대비 2억 원가량 증가했다. 대상자 163명 중 130명의 순재산(가액변동 제외)이 증가했다. 1억 원 이상 증가한 대상자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의 재산은 9억2465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697만 원 감소했다.
김 장관의 후원기부금 감소로 정치자금을 관리하는 예금계좌 잔액이 1억6100만 원에서 1억700만 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김 장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아파트(146.6㎡)를 보유한...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1명의 평균 재산은 19억600만 원이다. 대상자 중 30명이 10억 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재산총액은 15억6446만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새 9900만 원이 늘었다. 추 장관은 신고 기준시점이 장관 임명...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성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종전 신고 때보다 1억8215만 원 늘어난 15억4657만 원이다.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건물 가액 증가와 저축 등으로 재산이 증가했다.
성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으로 소유의 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문성혁 장관은 9억1943만 원을 신고했다. 주택은 과거 재직했던 세계해사대가 소재한 스웨덴 말뫼(93.00㎡)와 부산 수영구(101.98㎡)에 각각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아파트 2채를 신고했다. 문 장관은 특이하게 621만 원 상당의 회화도 한 점 소유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의원은 2311억4449만 원, 김세연 의원 853억3410만3000원, 박덕흠 의원 550억8502만4000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민주당에서는 김병관 의원에 뒤이어 '박정 어학원'을 운영했던 박정 의원이 314억1085만7000원으로 두...
26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남일 의원의 재산은 212억6701만8000원이다.
2위인 이현미 용산구의원 83억4871만4000원, 3위인 황영호 강서구의원 65억7911만4000원과 비교해 차이가 많이 났다.
이어 서회원 강동구의원(62억6488만9000원), 이향숙 강남구의원(60억9495만7000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26일 공개했다. 다주택자 비율은 청와대와 정부부처, 국회가 모두 비슷했다. 청와대의 경우 청와대 참모 3명 중 1명꼴인 16명이 다주택자(3주택자 1명, 2주택자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덕순 일자리수석의 경우 주택 3채를 갖고 있었다. 노 실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의원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가격이 2억6400만 원(본인·배우자 지분 합계) 오르는 등 보유 건물 가격이 5억1781만6000원 상승했다. 부동산 매각에 따른 차액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 역시 아파트와 사무실 매도 등으로...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보유한 아파트 평가액은 8억7000만원이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아파트(6억3100만원)는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다.
학자 출신인 이 장관은 40건의 저작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교수인 남편도 5권의 저작재산권을 가지고 있었다. 자녀도 고교 시절 해외 유학...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박 시장의 재산은 4559만1000원 증가했다.
재산 순증액이 3854만6000원이었고, 전년도에도 등록됐던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소재 토지 평가액이 공시지가 변동으로 6891만9000원에서 7596만4000원으로 704만5000원 늘었다.
박 시장과 가족(부인...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 재산신고 대상자 30명의 보유 재산 평균액은 20억6087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재산이 평균 1억4516만9000원 증가했다.
박 장관의 재산은 전년(19억6180만3000원)보다 1억2525만7000원 증가했다. 본인과 자녀들의 급여 증가로 예금액이 늘어난 데 따른...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2억6420만9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보다 145만6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억2095만1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2억7803만4000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올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교육계 공직자는 김휘택 부산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실장·처장·수석·비서관 등 49명의 청와대 참모진은 평균 14억4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신고액과 비교하면 평균 1억2800만 원이 증가한 액수다.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참모진 49명 가운데 16명(32.6%)은 다주택자(3주택자 1명, 2주택자 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해 말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실거주 목적의 1채를 제외하고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주택 고위공직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