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고 보관하는 위험물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환경 주변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행정명령을 통해 대형유통 시설에서의 시식 중단을 골자로 하는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고, 이어 12월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적으로 시식과 시음, 테스터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거리두기 규정을 대부분 폐지하면서도 마트에서의 시식 등은 풀어주지 않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사실상 종료한다고 밝혔다.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셈이다.
이같은 방역 완화 조치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 역시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 발표한 ‘소매유통업계 경기전망지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4일(월)
△온라인 등 직거래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3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국립농업박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지자체 발표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준비
△농식품 연구개발성과, 혁신제품으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4월 말까지 총 46만명분의 먹는 치료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26일부터 팍스로비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라게브리오 처방이 시작됐다”며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기 어려운 면역저하자에게...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부실드 도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이부실드 같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으로 면역 형성이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에 대한 약”이라며 “현재까지는 해외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 관련 일정이 정해지고 서로 논의가 진행되면 추후 보고할 예정”이라고...
어린이용 제품 '판콜아이콜드 시럽'과 '판콜아이 시럽'이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2월 판콜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며 "재택치료 영향으로 최근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재택치료...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확진으로 판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00여 곳에 진단키트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타미플루, 조플루자와 같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통해 구축한 호흡기 분야의...
안전하고 독립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전달한다.
각 계열사도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전자는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피소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0시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시설,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의 모임·집회·행사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입장 시에 QR코드를 인증하거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방역패스가 중단되자 ‘환영’의 입장을 밝혔지만, 급변하는 정부...
또한, 국내 물량이 부족하면 보건용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수출 제한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신규 생산업체의 허가를 조속히 추진해 생산량을 보다 늘리고, 기존 계획된 수출 물량과 일정을 조정해 국내 유통 제품을 우선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지만 전파력은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이의 2∼3배로 높아 2월에는 우세종화가 예상된다”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기존처럼) PCR 검사를 진행하되, 무증상자 등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진단검사에...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ㆍ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