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재난 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7일 경제단체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협의체)를 구성해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계와 정부의...
올해는 △지능형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충청북도 제천시) △여수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전라남도 여수시) △영암군 데이터 보좌관 구축(전라남도 영암군) △재난안전 중심 디지털 시정 및 대민서비스 구축(경상북도 포항시) △서산시 지능형 선별관제 전면 전환(충청남도 서산시)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총 3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첨단...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본사, 현장, 협력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업 중 근로자 추락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응급조치부터 보고체계 가동 등 순서에 따라 진행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반도건설 대표이사,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본사에서 스마트 IoT 시스템을...
미래대비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의 미래도약 뒷받침, 지역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무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에 집중 투자한다.
첨단강군 육성으로 튼튼한 국가 안보 확립과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통한 경제안보 확보, 재난 대비 인프라 투자, 필수·지역의료 지원 강화 등 안전한 사회를...
귀뚜라미는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 경기불황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친환경보일러,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 높은 혁신제품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난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도 용이 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돼 있다. GH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된다. 또한 사고 사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두고 대응방안 점검(석간)
△관계부처가 손잡고 수직농장 산업육성 추진
△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해상풍력 입지컨설팅 제도 개편으로 사업자 애로 해소
27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 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9:30 스마트 공장 엑스포 자동화 산업전...
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나온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의 발언도 비판했다. 박 차관은 “한국 의사가 미국의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추천서를 받아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라면서 “전공의들이 현지 근무지 이탈을 통해 처분을 받게 되면 이력이 남아서 추천서를 발급하는 제외 조건이 된다....
긴급 재난ㆍ재해 시에도 각 기관이나 기업들이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품 및 지원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사료는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이관된 유기 동물과 용산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감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Ⅱ(사회기반시설 분야)'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사회기반시설의 주요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안을 제시하고, 정부가 선제 대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정부가 기후위험에 대한 과학적 예측이 없거나 부족한...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설득해달라”며 “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개혁과제 논의에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선 의료기관 피해를 둘러싼...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진료하는 교수들이 실제로 환자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다”며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본연의...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5대 상급종합병원장과 만난다. 19일에는 국립대 병원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간담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할 예정”...
동아대 의대 교수진들은 전 날 협의회를 결성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진도 전공의 및 의대생에 대한 정부 제재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89.4%는 전공의나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으면 사직서를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 현장을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주호...
이번 디지털·기술 장관회의는 AI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 세계적인 의제로 논의가 뜨겁다. 고 위원장은 AI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혁신은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우리의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꾸준히 글로벌 사회를 향해 디지털 규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과 소송 등의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이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단 사직에 대해서는 현장을 떠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것을 검토하고, 강제노동이라는 의사들의 주장은 예외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종합병원과 의료기관, 소방서 등과 함께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고 있다.
13일 현재 용인특례시에서 의료활동을 하던 수련병원 전공의는 총 12명으로, 이 중 11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용인특례시 내 병원과 의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논의한 내용도 활동 성과 등을 보완한 뒤 추후 대통령 보고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밖에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 국민통합에 기여한 각 부처 정책 우수사례 시상도 했다. 최우수상에는 △재난취약계층 보호 강화(소방청)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하청근로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
국민통합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더 나은 청년주거 △청년 1인 가구 대응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등 5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국민통합 과제를 다뤘다.
특히 국민통합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여러 개로 분산된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09'로 통합·운영했다. 주택임대차 대항력 발생...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문경 화재 사고 조사 결과 경보기 작동이 이틀 전 멈추면서 화재 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소방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북 문경 순직 사고 합동 조사 결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소방청은 2월 5일부터 5일까지 한 달간 합동조사위원회를 꾸려 화재원인과 순직사고 발생 경위 등을 분석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