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원은 가정 방문진료, 방문간호를 하고 있고, 장애인과 성소수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주치의 진료를 하고 있다. 의원-치과-한의원-데이케어센터-방문요양 등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재활치료사-영양사 등이 모여 다학제·다직능의 팀진료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운영해가는 의료복지사회...
감염병연구센터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 항체 검사키트(COVID-19 Biokit IgG/IgM)를 은평구 서북병원에 전달,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북병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립병원으로 노숙인, 장애인 등의 사회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코로나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또한 광주시 광산구 보건소 산하의...
'돌봄SOS센터'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건ㆍ의료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2019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8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424개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말 기준으로 총 6만8968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7개월...
방문간호 및 방문의료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통합 전산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 지사는 장애인 지원도 상시 지원 서비스 체계로 갖추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24시간 지원 체계를 약속하면서 "장애...
발달장애인과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만6000명은 다음 달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5일부터 1339 콜센터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5년 동안 5134명의 신협 임직원이 489개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만1482명의 아동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누리에 사랑을’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안정 자금, 의료비 등을...
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아동도 특수교육 진단·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장애아동이 적령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 협업을 강화한다.
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치료·재활 서비스에 대한 국가 책임도 강화한다. 장애 사실을 발견하면 의료·보육기관과 부모가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신청자 본인이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신용유의자인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원 중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희망두배청년ㆍ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 참여 가구와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건복지부 등 유사 자산형성 지원 사업 참여, 수혜 가구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