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이 모두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고, 여자 1000m에서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나란히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쇼트트랙 남자 개인전에 출전 중인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에 더해 곽윤기, 김도겸이 합류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는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곽윤기가 금빛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는 나란히 500m 개인전 예선에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도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놓고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 참가한 서이라(27), 임효준(23), 황대헌(20)이 각 조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준준결승행을 확정했다.
20일 오후 7시 45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황대헌이 7조 경기에서 선두로 들어오며 우리 선수 전원의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건 3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는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남자 500m 예선에는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출전한다.
이 중 쇼트트랙 남여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과 임효준은 대회 2관왕을 향한 행보에 나선다. 최민정은 이날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000m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대회 3관왕까지도 가능한 상황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 압도적인 기록을 선보이며 스켈레톤 정상에 오른 윤성빈 등 금메달리스트 들이 받게 될 경제적 혜택은 얼마나 될까. 과연 동메달을 따낸 서이라는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올림픽 메달리스트 들이 받는 연금의 정식 명칭은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으로...
문 대통령은 “세계최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수고 많았다”며 “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 서이라 선수뿐 아니라 김아랑 선수, 임효준 선수, 심석희 선수, 황대헌 선수 모두 잘해주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장에서 여러분의 뜨거운 숨결과 체온을 직접 보고 느꼈다”라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좌절을...
같이 출전했던 임효준(한국체대)는 메달권 밖에 머물렀다.
서이라는 17일 밤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1분31초619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사무엘 지라드(캐나다), 은메달은 존 헨리 크루거(미국)가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서이라는 2레인, 임효준은 4레인에서 출발했다. 2바퀴를...
이로써 지난 1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던 최민정은 4일 만에 금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은메달은 리진위(중국), 동메달은 킴 부탱(캐나다)이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금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얻은 세 번째 금메달이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임효준(한국체대)과 스켈레톤 남자 1인승 윤성빈(강원도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효준(한국체대)과 서이라(화성시청)이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 편성됐던 황대헌(부흥고)는 실격했다.
서이라와 임효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각각 1분24초053, 1분24초095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 둘은 1,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결승점에서 넘어진...
남자 쇼트트랙 1000m에는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서이라(화성시청) 등이 출전한다.
특히 임효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는 앞서 1500m에서 우승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같은 경기에서 결승 막판 넘어져 메달을 놓친 황대헌과 준결승에서 탈락했던 서이라의 분투도 볼거리다.
여자 1500m 결승전은 오후 9시5분, 남자 1000m 결승전은 오후...
남자 1500m 결승을 앞두고는 임효준과 황대헌은 노진규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임효준은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쥐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부활을 알렸다. 노진규의 16년지기 박승희 역시 14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노)진규가 나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하늘에서 응원을 해줬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 황대헌(19·부흥고) 선수가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준준결승전 예선 6조로 나선 서이라는 선두로 달리다 중국의 티안유에 1위를 내주고 2위를 유지하다 추월해했지만 중국...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한국체대)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1분23초99를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임효준은 17일 열리는 쇼트트랙...
또한 첫 금메달을 안기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임효준을 선두로 황대헌, 서이라가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간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1000m 출전 선수 3명과 함께 곽윤기, 김도겸이 함께 한다.
KBS는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쇼트트랙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진선유·이정수 해설위원의 해설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임효준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후 한국 선수단의 활약이 주춤한 가운데 13일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대회 5일째인 13일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쇼트트랙 여자 500m다.
최민정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500m는 이날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2·한국체대)은 수많은 부상을 이겨낸 ‘오뚝이’다. 그가 이번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도 피나는 재활의 결과물이다.
임효준은 10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0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날 임효준의 금메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