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22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3일 임추위에서 확정한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받았다. 이날 임추위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 대상으로 서류심사 평가를 실시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임추위는 향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임추위는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및 시지부장, 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과 인사전략팀장 등 본부의 주요 보직과 일선...
DGB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DGB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2년간 그룹 임원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16개에 달하는 CEO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영승계 절차가 시작된 9월 말부터는 후보자들의 경영성과와 대내외 평판, 그동안의...
하나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열고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생명 사장으로는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다. 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및 지주 경영진 인선의 방향성에 대해 조용병 현임 회장과 진옥동 내정자가 충분히 상의했다고 자경위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미 NH농협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연임이 유력했던 손병환 현 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관치금융'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용퇴를 결정하며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고...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임추위는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BNK금융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그룹 계열사 대표 9명과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내부 후보군 9명은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최홍영 경남은행장,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 김성주...
BNK금융그룹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선정한다. 롱리스트는 그룹 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9명, 외부 자문기관 2곳이 추천한 외부 인사 10명 등 총 19명 이내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 출신인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과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과 외부출신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창록 전...
NH농협, 내부출신 손병환 회장 연임 좌절...관료출신 이석준 임명
NH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손병환 현 회장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단독 추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5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에 관료 출신 외부 인사가 오른 것이다. 이 전 실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NH농협금융을 이끌게 된다.
임추위는...
NH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손병환 현 회장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단독 추천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후보자 추천까지 약 한 달간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경력, 전문성 및 평판 등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수차례에 걸친 심도 깊은 논의와 심사를 통해...
12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종후보자 1인을 발표한다.
NH농협금융은 지난달 14일 임추위를 가동해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르면 경영승계 절차가 개시된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12일 오후, 농협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추천인사를...
NH농협금융은 지난달 중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들은 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가 개시된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를 고려하면 빠르면 이달 중순 전 사실상 차기 NH금융 및 계열사 CEO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후, 승계절차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같은달 18일 향후 일정과 세부 절차에 대해 확정했다.
차기 CEO 선임을 위한 롱리스트에는 내부 후보군 9명과 외부 자문기관 2개 업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을 합쳐 총 19명이 롱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CEO는...
BNK금융지주는 14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 전무는 차기 CEO 선임 때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일시 대표이사는 CEO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직무 대행자와 같은 개념이다.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임원 9명)와 자회사...
BNK금융지주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 선임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변경, 경영승계 절차 개시 등 안건을 논의했다.
NH농협금융지주도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손병환 회장 자리를 놓고 14일 임추위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NH농협금융은 이날 임추위 회의를 시작으로 지배구조 내부 규정에 따라 40일 이내에...
앞서 '자녀 특혜 의혹'에 휩싸인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7일 사임하면서 14일 이사회에서 회장 직무대행 선임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일정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 원장의 이날 발언이 금융지주...
이에 따라 14일까지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야 하는 셈이다.
BNK금융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자 선출을 비롯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임원 9명)와 자회사 대표(9명) 가운데 한 명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하게 된다. 다만, 자회사 대표 9명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