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0일까지 과일, 한과, 전통주 등 45개 상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청와대는 사회보호계층, 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대상자를 선정해 추석선물을 발송할 계획이다. 추석선물은 전국 각지의 농·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햅쌀, 참깨, 잣, 피호두, 흑미 등 농·임산물 5종 세트로 구성했다.
현재 수산물은 이달 4일부터 공급을 시작했고 농축임산물은 이달 18일부터 풀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국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특판장 2145개소을 중심으로 최대 40% 할인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주요품목 할인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직거래장터 239개소를 개설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209개소와 축산물 이동판매 18개소...
배추·무·사과·배(농산물),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축산물), 밤·대추(임산물) 등 추석 수요 품목에 대한 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도 오는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정부 비축 수산물 4956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오징어 198톤, 참조기 130톤, 명태 4233톤, 고등어 365톤, 삼치 30톤 등이다.
방출 물량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된다....
임업진흥법은 산양삼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려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품질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헌재는 "산양삼은 토양, 종자, 종묘에 대한 검사에서부터 재배 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면세 농산물은 부가가치세를 면제받아 공급받거나 수입한 농축수산 및 임산물을 말한다. 현재 개인음식점 사업자가 면세되는 농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8분의 8을 매입세액으로 봐 부가가치세에서 공제하고 있다.
정부는 개인음식점업자 중 연매출 4억원 이하인 자의 공제율을 109분의 9로 2년간(2018~2019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내 산림 훼손 우려가 낮은 주차장·매표소 인근에 휴게음식점․ 매점·임산물판매장의 설치가 허용될 계획이다.
크기제한 탓에 제주도 밖 유통을 금지하고 있는 ‘비규격 감귤’ 유통도 허용된다.
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름 기준 49mm 미만 또는 70mm 초과의 제주도 밖 감귤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이른바 비상품감귤로 유통 적발 시 과태료 처분...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주요 품목과 지역별 판매 전략을 짜고 있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밤은 단가 상승과 검역 등에 대한 지원이 맞물려 수출이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감 수출은 협의회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집중 지원으로 아시아권 시장이 확대되면서 91% 급증했다.
표고버섯은 수출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늘고 내수...
“숲속에 외화(外貨) 있다.”
올 들어 4월까지 임산물 수출액은 1억4115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8.7% 증가했다. 이 기간 새털을 제외한 전체 임산물은 1억2617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7% 급증했다. 단기임산물도 1035만 달러로 13.2% 늘었다.
산림청은 현장 중심의 수출정책 추진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액을 5억 달러로 설정했다. 목제품과 산양삼, 대추 등 주력상품을...
2% 증가했다.
재배업 임가는 산림이나 밭(노지와 시설 포함)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가구를 말한다. 비재배업 임가는 육림업, 벌목업, 양묘업(조림용 묘목 재배업) 및 채취업을 하는 가구를 뜻한다.
재배 품목별로는 떫은 감 재배 가구가 2만5400가구(31.1%)로 가장 많았다. 산나물 2만1200가구(26.0%), 약용작물 1만5600가구(19.1%)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간편식은 크게 도시락, 김밥 등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하는 '즉석섭취식품'과 단순 가열 등 조리과정이 필요한 '즉석조리식품', 농ㆍ임산물을 세척ㆍ절단 등의 가공공정을 거쳐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신선 편의식품'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품목별 비중을 보면 즉석섭취식품이 59.3%로 전체 간편식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즉석조리식품(34.9%), 신선 편의식품...
특별전시로는 캐나다 목재관 BC우드(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에서 캐나다목재 관련 정보와 수출입 상담을 할 수 있다.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리셉션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는 △행복한 내집 짓기 △건축비를 줄이는 황토주택 △온돌, 에어밴트, 지역난방 아파트의 허와 실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농산물 수출이 6.4%, 임산물 7.4%, 축산물 -10.5%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가장 좋은 실적이다.
해수부는 교역여건(환율 등) 개선, 홍보 마케팅 등으로 대일본·중국 수출이 증가했으며, 활어(5000만 달러, 14.3%↑), 신선냉장(1억8000만 달러, 33.6%↑), 가공품(5억4600만 달러, 9.4%↑) 등 수출단가가 높은 제품이 수출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박람회는 각 지역에서 올라온 임산물들과 함께 산림곤충 생태관, 조수보호 학습관, 목제 체험관 등 일반인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산림문화 인식 전환에 주력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산림개발=환경파괴’라는 뿌리 깊은 부정적 인식 때문.
이석형 회장은 “숲과 산림은 우리 선조들의...
토지소유자에 한해 임산물 저장과 건조시설 설치를 지원받던 규정도 고쳐 토지 소유자가 아니어도 임산물 저장이나 건조시설 설치 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양식업 취수ㆍ배수를 위한 점용ㆍ사용기간도 기존 5년에서 15년으로 연장시켜 어민 불편을 해소했다.
등록어선말소와 말소확인절차도 간소화 돼 중고어선의 수출이 한층 쉬워진다. 어선등록 말소...
모니터링 대상은 한우, 인삼, 과일, 화훼, 임산물, 외식으로 잡았다. 해당 업종의 소포장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 캠페인을 다각도로 진행해,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농축산물 선물과 외식의 수요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방안으로는 △가액기준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홍보 △지역 우수상품 발굴 및 판매 △자조금을 활용한 캠페인 및...
임산물은 추석기간(15일간)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산림조합 유통센터 매출액을 보면 지난해 추석기간 2억700만 원에서 올해 1억3800만 원으로 33.3% 감소했다.
외식의 경우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부담 등으로 8월 기준 매출이 전월 대비 5% 떨어졌다. 외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업종별 감소율을 보면 상대적으로 고급 식당이 많은 일식이...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유통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산림복지 서비스 분야로, 희망자는 사업 대상지나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하면 서류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창업자금이 산촌 정착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제때 지원돼 조기 정착을 돕고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촌...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은 임산물, 임업부산물, 농업부산물 등 생물질 연료를 보일러에서 연소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로 화석연료 발전소에 비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화석연료 발전소 수준으로 안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건설되는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이와 함께 구룡평야에서 생산되는 쌀,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수박, 토마토, 딸기 등의 농작물과 밤, 표고버섯 등 임산물의 오염도 우려된다고 농가 소득에 심대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부여군의 여론조사 지침에는 업자의 사업계획서를 이장들이 열람한 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찬반 의사를 수렴하도록 정해져 있지만 홍산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