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행사인 ‘마음담아 김장담아 나눔데이’를 열고, 지성규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김장 일손돕기에 지원했다.
이 날 마련된 김장 김치와 쌀, 수육,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해 휴대용 소형 마사지기 미니건을 기탁했다. 음식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40가구에 전달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메우고 농촌을 젊게 만드는 데 이 스마트팜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 같은 스마트팜을 '미래 먹거리산업 신성장 전략'에 포함시키고 생산과 가공은 물론 유통 등 모든 단계에 ICT를 접목해 농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경북 상주와 경남 밀양, 전남 고흥, 전북 김제 등 4곳에...
IVU는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2018년 설립됐다. 이들은 해양쓰레기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해 매월 250~3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IVU의 선한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이와 별도로 이들이 수거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지지대 뽑기, 말린 깨 털기, 마늘 심기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메우고 농촌을 젊게 만드는데 이 스마트팜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
게다가 기술 수준도 꾸준히 높아져 1세대 스마트팜의 주된 기능이 자동화와 ICT 기술 조합을 통한 비닐하우스와 과수원의 원격관리였다면, 현재는 실시간으로 수집한 농작물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작물 생장 환경을 분석하고 처방하는...
자연재해 피해복구, 농촌 일손부족,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도 참여해 왔다. 올해 8월 초 수도권 폭우사태로 인한 피해 지역의 주택·상가 복구활동을 위해 임직원 32명이 경기도 과천 일대를 찾아 현장수습에 나섰다.
소진공은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공유가치창출...
농어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 중 2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불법체류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이탈 이유로 열악한 노동 환경도 거론되면서 정부의 관리감독과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농어촌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는 계절근로제와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다. 계절근로제는 농번기 농업 부문에...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30일 임직원 20여 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 해충방지표 부착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5월 두 차례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장미농가 봄철 일손 돕기에 이어 6월 경기도 가평 포도 농가에서 포도순...
또한 △미혼모의 주거 환경 개선 △강원도 수해 피해 지역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한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송편 봉사활동 등 ESG 활동도 전개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수행한 스포츠마케팅 관련 미션과 다양한 나눔 활동이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의 의미를 체험하고...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문 임직원이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청년 인재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선 중소·중견기업 54곳과 공공기관 12곳 등 총 66곳이 참가, 500여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작년 4월말 기준 58명 파견…보험대리점 점검 담당 파견 직원 철수 결정금감원 “필요에 따라 해당 부서 판단 하에 결정할 것”
금융감독원이 유관기관에서 파견 나온 일부 직원 철수를 검토 중이다. 금융시장 안정, 업권별 검사 이슈가 산적한 가운데 인력난이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금감원은 외부 유관기관에서 파견 나온 직원 가운데...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보충하기 위해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률이 최근 5년간 3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법적 근거 마련 등 일손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최근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11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법무부에 신청한 계절근로자...
식당 넘어 헬스장, 노인요양시설, 공항, 상가…일손 필요한 곳곳 활용되는 ‘로봇’2021년 인력부족율 2.8%…“로봇 수요 증가”
서비스 업계 전반에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로봇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기존에 많이 활용되던 식당을 넘어 단순 업무가 필요한 헬스장, 노인 요양 시설, 지하 상가 등 다양한 곳에서 로봇이 활용되고 있다.
서비스로봇...
광양제철소 약 20개 협력사는 370여명의 전문 인력을 파견해 각종 수리 작업에 값진 일손을 보탰다. 광양제철소 협력사인 '광양기업'은 피해 복구 작업 개시 즉시 진공청소차량과 살수차량 등을 지원하고, 10일에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위해 떡을 마련해 제공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9일 포항제철소 복구 현장을 재차 방문하여 점검하던 중...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적으로 수분을 해야 하는 작물에서는 디지털벌통이 일손을 줄여주고 생산량을 늘리는 효과도 있다.
이 연구사는 "참다래나 멜론, 딸기 등 농가에서 처음에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다가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까지 들어오지 못해 노동력이 부족해지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기술을 받아갔는데 오히려 주변보다 큰 소득을 얻기도 했다"며...
이후 연 1회 사곡리마을 내 노후화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연 2회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2020년 이후 일시 중단됐다가 올해 리모델링 지원을 먼저 재개하게 됐다.
금호건설은 노후주택 리모델링이 완료된 1일 사곡리 마을을 방문해 준공...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구인·구직 및 취업 동향'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기업이 일손을 구하는 구인 인원은 29만434명으로 1년 전보다 16.0%(4만26명) 증가했다. 이는 2017년 3월(29만1239명)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다. 특히, 신규 구인 인원은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6월(17만5008명)과 비교하면 65.9% 급증했다. 최근 늘어난 구인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