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3월 ‘2023 인터배터리’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양산을 시작으로 전기차용 LFP 배터리까지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I 역시 LFP 배터리를 개발해 프리미엄 보급형과 저가형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다만 아직 전기차용 LFP...
앞서 하나기술은 2022년 10월 이브이링크와 ‘스마트 충방전 진단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차세대 충방전 시스템을 이용한 폐배터리 성능 정밀진단 시스템’ 시제품을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하나기술은 한국환경공단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 센터 4개 권역에...
이차 전지 검사장비를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소프트센이 독일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2023 유럽’에서 유럽과 아프리카, 인도, 호주 고객 등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X-Ray 검사장비를 포함한 이차전지 장비 사업 확대에 대한 해외진출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BMW와 노스볼트(NorthVolt)의 협력 업체 등록이 결정돼 추진 중에 있다고...
이엔플러스는 3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글로벌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체 개발 차세대 전극 제조 기술인 ‘드라이전극’을 성공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엔플러스의 드라이전극은 활물질(양·음극재)과 바인더(접착제)를 건식으로 혼합 후, 알루미늄 등의 금속박에 코팅해 롤투롤 장비로 제조된다. 기존 습식 방식 대비, 열을...
삼성SDI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SDI는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비전 아래 ‘지속가능 에너지 프라이맥스(PRiMX) & 사물배터리(BoT)’를 주제로 제품들을 전시했다.
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유럽 최대의 에너지 전시인 ‘더 스마터 E 유럽’에서...
독일 뮌헨서 3일간 열리는 ‘EES 유럽’•’인터배터리 유럽’ 참가‘모듈형 ESS’•’SST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시장 공략 속도
LS일렉트릭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이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독일 메쎄 뮌헨 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표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배터리 음극재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흑연을 장기간 확보하게 됐다. 역시 호주 업체와 손잡고 원료 수급부터 가공, 생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인터는 호주계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 탄자니아 파루 그라파이트(FARU Graphite)와 이차전지...
소요량의 30%를 공급할 계획이며, 5월에는 탄자니아 마헨지(Mahenge) 흑연광산과 25년간 총 75만 톤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생산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또한, 2월에는 포스코HY클린메탈향 폐배터리 블랙파우더 공급을 시작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인 그룹 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에 세계 최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SK온은 올해 3월 인터배터리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정부도 올해부터 LFP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우리 기업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부...
아울러 내년에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미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함께 ‘미국 배터리산업 포럼’과 ‘한미 배터리 파트너링’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KETI 및 KIAT는 차세대전지, 배터리 재활용, 제조장비 분야에서의 한미 연구개발(R&D)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기술인력 교류, 인력양성 등 인적 자원 분야에서의 한미 간 국제협력 강화를...
그는 지난달 1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 행사장을 찾아 “전기차 분야 소재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LS그룹은 지난달 충남 아산시 토리컴 사업장에 연간 5000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516억원, 컨센 이하
배터리 2분기 미국 IRA 보조금 효과는 긍정적
그러나, 목표주가 25만원으로 하향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제이시스메디칼
기대되는 중국 진출 & 성공 Story
2023년에도 성장 이상 無
중국 진출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고바이오랩
중간점검; 순항 중...
이달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도 두께 5㎛, 폭 1358㎜, 길이 48㎞, 무게 3.6톤(t)의 동박 실물을 전시했다.
SK넥실리스는 9000억 원을 투자해 폴란드에 연산 5만t 규모의 생산시설을 2024년 상반기까지 지을 예정이다. 같은 해 하반기에 본격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터배터리 2023’ 참관…'배∙전∙반' 기회 찾아 구 회장, LG그룹 부스 들려 격려…트렌드 점검
구자은 LS 회장이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점검하고 그룹 내 사업 역량을 집결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15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전시장을 찾아 LS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전날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2023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LFP 양극재 사업 진출은 현재 검토 단계”라고 전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기업이다.
LFP소재는 LFP 배터리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소재다.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에 집중해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에서 차세대 배터리 신기술을 뽐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기업 477곳, 1400 부스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장영진(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이방수(왼쪽 세 번째)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영찬(오른쪽 두 번째) SK온 사장, 손 미카엘(왼쪽 네 번째) 삼성SDI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3 삼성 SDI 부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