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중구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열린 1883 인천 맥강(맥주+닭강정)파티에서 참석자들이 맥주파티를 하고 있다. 이번 맥강파티는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인천의 관광도시로의 성장 모습을 보여주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맥강파티에는 홍콩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 외국인들이...
인천항은 전년 동기(76만TEU) 대비 5.4% 증가한 80만TEU를 처리했다. 특히 수출입은 미국과 중국 물동량이 각각 66.6%, 4.7%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74만TEU) 대비 5.9% 증가한 79만TEU를 기록했다.
1분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2억 6387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6907만 톤) 대비 1.9% 감소했다. 다만 광양항은 원유와 석유정제품 수입, 자동차 수출 물동량이...
20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있는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평초등학교는 전교생 43명에 인천항에서 배로 약 2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작은 학교다. 그동안 연평 초·중·고교 및 병설 유치원이 함께 있는 이곳엔 교내 도서관이 1개밖에 없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같은 도서관을...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를 타고 도착한 인천항에서 아라뱃길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 서울항에 입항해 관광하거나, 반대로 외국으로 떠날 수 있는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2024년 여의도 선착장 완공과 동시에 민간선사와 협력해 한강~경인아라뱃길의 정기 운항 노선(연간 150회...
우선 공항ㆍ항만 및 배후단지를 이용하는 수출입기업의 맞춤형지원 강화를 위해 현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는 인천세관을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세관으로 개편・운영한다.
인천공항세관은 인천국제공항자유무역지역(FTZ, Free Trade Zone)이 동북아 항공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외여행 정상화에 따라 우리 면세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춰...
매립 또는 소각 처리돼왔는데, 친환경 기술로 폐밧줄을 가공해 재활용 나일론 원료로 생산해내는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HMM 관계자는 "폐밧줄 뿐만 아니라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페트병도 지난해부터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며 "선박의 폐페트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은 인천항 부근에 보유한 약 1만 평의 자가부지에 BTS 방식(Build To Suit)의 삼성전자로지텍 인천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90년부터 해당 부지에서 운영해온 한진 국제 CFS의 역할을 지난해 10월 개장한 인천 신항 IGDC(인천 글로벌물류센터)와 인천 내 타 작업장으로 이관, 지난 2월 철거를 완료했다.
이달부터 착공을 시작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시설과 세관, 출입국, 검역기관 등의 크루즈선 입항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13일 속초를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크루즈선 입항이 3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도 19일 MS Europa 2를 시작으로 금년도 12척의 크루즈선 입항이 예정된 만큼...
농수산·의약품의 신선 물류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항에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해운기업과의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31억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으로 기록한 수산식품 수출은 올해 35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고부가가치화와 다양화 전략을 추진한다. 연어, 전복, 개체굴 등 고급 원물에 대한 지원을...
선박의 폐PET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8년에는 인천항 국제여객부두에 200m 길이의 국내 최대 규모 부잔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2021년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발주한 콘크리트 부유식 계류장 실증 설계를 완료하는 등 부유식 인프라 시장에서의 영역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조선해양공학 전문가 가시와기 마사시 교수는 학계와 실무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항만별(물동량 기준)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이 전년 대비 각각 4.0%, 7.8%, 5.0% 감소하는 등 대부분 항만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울산항은 5.5% 증가했다.
세계경기 둔화로 수출입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컨테이너 화물도 2881만TEU로 전년(3004만TEU) 대비 4.1% 줄었다.
수출입은 러시아가 25.3% 급감하고 중국(-3.7%), 일본(-3.0%) 등 주요...
아울러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될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본격 개발하고 인천항 신항과 광양항도 2026년까지 자동화 항만을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현재 백령도에서 인천항까지 여객선으로 4시간(편도) 소요되는 거리를 향후 공항 건설시 항공기로 김포공항까지 1시간 만에 이동 가능해지고, 백령도에서 수도권·충청권·경상권 등으로의 이동 시간도 2시간 내외로 단축돼 전국 일일생활권 편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뿐 아니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중국 교역 증가에 대응하고 수도권 컨테이너 화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인천신항 개발을 추진 중으로,
인천신항은 2015년 개장 이후 7년 만에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207만TEU를 기록, 우리나라 2위 컨테이너항인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335만TEU)의 62%를 담당하는 환서해권 핵심 물류거점으로 도약했다.
이에 해수부는 지속 증가하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에...
현재 준설토 투기장인 항만시설용부지를 인천신항 신규 항만배후단지로 공급(157만㎡)하고 기존의 산업단지 40만7000㎡를 항만배후단지로 전환한다.
해수부는 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에 LNG 수입과 벙커링 터미널과 연계한 수소액화·저장시설 등을 구축해 수소복합단지를 구현하고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
급냉실과 보관·가공·유통 원 스톱 콜드체인을 갖춰 프리미엄 식자재 보관 및 신선배송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인천항의 물동량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국내에서 LNG 냉열을 활용한 데이터센터사업 및 공기 액화분리 사업과 함께 해외에서도 GTP(Gas To Power) 사업과 연계한 LNG 냉열 활용 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