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블록체인은 23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인천항VTS 영흥수도 레이더 구축 실시설계’ 용역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VTS는 레이더,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등을 이용해 통항 선박의 동정을 관찰하고 항행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인천 영흥수도(영흥도와선재도 사이에 형성된 뱃길) 내 선박 안전을 위해 VTS...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국 광둥성 황푸항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20일 붉은불개미 네 마리를 발견했다. 올 들어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에도 중국산 석재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일개미 한 마리가 발견됐다.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어...
◇ '호텔'이라는 낯선 이름…개항장 인천의 랜드마크 되다 = 오랜 세월 공터로 있던 자리에 옛 주인이 돌아왔다. 1978년 철거된 대불호텔이 40년 만인 지난 2018년 4월, 중구생활사전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는 1888년, 제물포항(인천항)에서 멀지 않은 일본 조계에 3층짜리 붉은 벽돌 건물이 세워지며 시작됐다. 파란...
개항 이후 인천항으로 들어온 외국인을 상대로 장사하면서 '서울에 화신백화점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시장이 있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번성했다.
신포시장으로 불리던 이곳은 2010년 3월에 문화 관광 시장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신포국제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신포국제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는 먹거리에 있다. 그중에도 닭강정이 명물. 양념치킨이라는 말조차...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항VTS 영흥수도 레이더 구축(시스템) 구매·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8.6%인 137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우수제품, 중증장애인생산픔 등 ‘수의계약’은 전체 금액의 5.1%인 82억 원, 전라북도 ‘전라북도 소방차량(소방펌프차)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은 전체 금액의...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각각 8.6%, 6.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와 화공품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9.2%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5.6%, 1.7% 줄었다.
1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680만 TEU)보다 3.9% 증가한 706만 2000TEU를...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렸다.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류와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성신여대 지리학과 재학생들(신혜영 16, 정소영 16, 장수연 18, 함유희 18)로 구성된 옥동자 팀(한옥을 동선동의 자랑으로 만드는 팀)은 대학이 위치한 서울시 성북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중국 광둥성 황푸항에서 인천항으로 들어온 조경용 석재 컨테이너에서 24일 붉은불개미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행히 함께 들어온 컨테이너에서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솔레놉신(Solenopsin)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어 물리면 통증, 가려움을 일으킨다. 북미에서는 쇼크로 인한 사망...
인천 연안부두는 2018년 기준(인천항 시설관리센터 집계) 국제 여객수 80만9056명, 연안 여객수 97만570명, 크루즈 여객수 3만4793명 등 총 181만4419명이 출입한 수도권 대표 항구다.
이 가운데 인천시 중구 항동7가 49-1 일대에 조성 중인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은 대지면적 1만1000㎡, 건축 연면적 5만7550㎡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상업시설로 지어진다.
특히 이...
아울러 부산항과 인천항 등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항만에 선박이 정박 시 발전기 가동 대신 육상전원공급장치를 공급하도록 8선석을 신규 설치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플라스틱 발생원을 차단하고 수거체계도 정비한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주 원인인 폐부표ㆍ폐어구 자율회수 지원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해양폐기물관리법 제정을 통해 수거...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후 3시 인천항 항만하역 및 건설현장을 방문해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김 차관은 먼저 인천 남항 석탄부두 하역현장을 둘러보고 석탄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후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항만건설공사 일시 중지 조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부산신항과 완도항, 인천항에 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조성하고 9억 원을 투입해 해외 공동 물류센터를 20여개 소 확충한다.
정부는 올해 수출상담회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으로 확대하고 보스톤, 브리쉘 등 주요 국제박람회에 한국관 참가 지원, 수출 애로사항 밀착 관리 등도 돕는다.
이와 함께 새롭게 부상하는 온라인 마켓과 소형·즉석식품 시장...
글로벌 사업부문은 인천항ㆍ인천공항에 글로벌 물류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신규 구축해 관리 물량을 늘린다.
또한 한진은 택배취급점 네트워크 확대와 고객용 모바일 앱(App)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경영투명성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사외이사 수를 현재 2인에서 4인으로 늘려 7인 이사회 체제로...
기타공공기관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새만금개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7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고,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IOM이민정책연구원, 정동극장, 인천항보안공사, 부산항보안공사 등 6개 기관이 지정 해제됐다....
0%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16억2087만 톤으로 전년대비 3.0% 늘었다.
부산항, 광양항은 전년 대비 각각 14.7%, 3.3% 증가했으나 목포항, 인천항은 각각 6.1%, 1.2%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화공품이 전년 대비 21.4% 증가하고 기계류, 양곡도 각각 12.7%, 3.2% 증가한 반면 시멘트, 철재는 각각 11.8%, 6.3% 줄었다.
광양항에서 항만 자동화 설비의 연계 실증을 추진하고 부산항과 인천항에서는 항만 지능화 및 주체 간 연계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항에서는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육성과 물류정보 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2025년까지 이러한 과제들을 추진해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하역작업을 현재 40시간 수준에서 24시간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