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제조사의 총 대상 차량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총 14종 4만381대로 7일 인증취소와 결함시정 명령을 받게 되고, 환경부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 고발 조치한다.
제조사별로 벤츠는 C200d와 GLC220d, ML250, GLE250 등 12종 3만7154대, 닛산은 캐시카이 2293대, 포르쉐는 마칸S 디젤 모델 934대가 불법조작 모델에 포함됐다. 환경부는 벤츠에 776억 원, 닛산...
2020-05-0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