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위험관리와 준법 감시 활동을 통해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인슈어테크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접목)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 업무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인슈어테크 발전과 보험사의 역할 확대’에 따르면 해외 인슈어테크 투자는 2012년 3억7000만 달러(약 4177억 원)에서 지난해 22억1000만 달러로 4년 만에 6배 이상 급증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관련 통계도 없는 실정이다.
프랑스 보험사...
디레몬 명기준 대표는 “2016년 11월 국내 최초로 보험관리앱을 내놓은 디레몬은 그 동안 고도화된 IT기술을 기반으로 보험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왔다"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정적인 보험의 경험을 바꾸기 위해 실현한 자체 기술개발과 서비스 정교화가 보험 소비자들은 물론 국내 굴지의 보험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블록체인 기반의 본인 인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인만큼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비롯해 현재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 중인 보험사들과 협력해 인슈어리움을 활용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이곳에서 사고원인(질병ㆍ일반재해ㆍ교통재해)과 관련 정보, 실제 수령자와 유형 등을 선택하면 가입된 계약과 연동된 예상보험금이 조회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기반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고객에게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결합) 기반의 선진화된 증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보험보장분석 솔루션을 탑재한 '스마트 보장설계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슈어테크 업체인 디레몬의 빅데이터 및 데이터 검색처리 기술과 신화정보통신의 국내최대 상품보장 대응 노하우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코리안리는 17일부터 19일 사흘간 △보험의 4차 산업혁명, 인슈어테크 관련 강의 △IFRS 2017 이후 보험시장 전망 관련 강의 △미국 농작물보험 보험시장 소개 △안보투어 등을 준비했다.
원종규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의 성장과 도전의 바탕에 아시아 재보험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쉽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시아 재보험사 간 협력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선 “인슈어테크(Insure-techㆍ보험과 기술) 출현 등으로 보험 산업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며 “IT 기술의 활용능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유형의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자 보험(당뇨ㆍ고혈압ㆍ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과 같은 포용적 금융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 모바일 본인인증, 음성인식, 신계약 실시간 자동성립 서비스 등 선진 인슈어테크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설계사와 고객이 편하게 계약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국 영업현장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스템 집중 교육을 했던 것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중에 인슈어테크 등 보험업계 전반에서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 회장은 이 분야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 조성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하나로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신 회장에게는 새 회계제도(IFRS 17)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이란 과제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워크 삼성점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인 윌 오브라이언과 함께하는 ‘윌 오브라이언 밋업 인 서울(meetup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밋업을 위해 특별히 내한한 윌 오브라이언은 인슈어리움 프로젝트의 총괄 기술전략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종합 보안솔루션 기업...
한화생명은 미래 성장 동력인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확장, 신기술·인프라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사적으로 보험 본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 헬스케어 서비스, 인슈어테크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양사간 서비스를 적용하는 제휴병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우체국보험 고객은 병원비 수납 후 모바일기기에서 병원 의무기록 연계, 보험금 청구서 자동생성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월부터 수도권 3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교보생명은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국내 인슈어테크(InsurTech)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슈어테크는 보험(Insur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보험서비스에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일컫는다.
협약에 따라 KISA와...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슈어테크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카카오페이의 MOU체결식은 이날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김욱 교보생명 디지털혁신담당 전무, 이진 카카오페이 사업총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인슈어테크 기술을 한 발 앞서 보험업무에 적용하고 고객에게 한층...
금융기관의 대주주 또는 CEO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효과적 내부 통제 및 감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선 방안으로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인슈어테크나 레그테크, 블록체인 등 점점 더 다양해지고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핀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 또는 효과적 도입을 위한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기관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도 함께 검토하길 바라본다.
30일 셀바스AI 관계자는 “셀비 체크업 API가 공개되면, 일본 내 헬스ㆍ메디컬 기업들은 API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면서 “특히 일본 내 인슈어테크(Insurance+Technology 보험기술) 기업 및 보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질병예측 서비스로...
그는 이를 위해 △신종 위험보장 상품 활성화 △헬스케어서비스 운영기반 확대 △인슈어테크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 △자동차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 부담 완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손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공사보험 역할 분담을 통한 실손보험 본연의 사회적 기능 수행...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미래성장 동력인 글로벌·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하고 신기술·인프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디지털 플랫폼, 헬스케어서비스, 인슈어테크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종희 KB손보 사장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경영기반 구축”을 주요...
보험업계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소위 ‘인슈어테크’에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보험금 자동지급 서비스’를 구축해 시범 운영 중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실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실손보험금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7월 모바일 약관 서비스를 도입했다. DB손보와 KB손보는 UBI(사용자 기반보험) 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운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