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를 인수했다.
카카오페이는 인바이유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바이유는 향후 카카오페이의 GA(법인보험대리점)로서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의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인바이유는 2017년 설립된 인슈어테크 기반의 통합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 보험 컨설팅·보험 중개 등 업계...
보험과 기술의 결합인 ‘인슈어테크’ 활성화 방안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사례와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생명보험협회는 8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슈어테크, 보험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명선 KISA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은 "KISA는 해커톤 대회를 금융 기관들과 매년 공동 개최해 핀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인슈어테크 분야를 포함하여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결합해 고객들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청구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슈어테크(Insur-Tech)와 레그테크(RegTech)의 성장과 함께 금융IT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블록체인 기술 적용 확대 등도 함께 선정하였다.
10대 트렌드 중 일부는 2월 미국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발표한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시장구조’ 보고서에 이미 언급된 적이 있다. 빅테크 기업의 시장 잠식 가속화와 핀테크 기업과 전통 금융기관 간의 협력...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이 ‘보험의 미래, 대응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마이리얼플랜은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앱 보험닥터(이하 보닥)를 운영 중이다. 보닥은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약 4년간 수집한 보험 진단...
강호 보험개발원장은 "IIRFA의 보험 전문가들이 각국의 인슈어테크, 최신 보험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 사례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회원기관들은 이어 각국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와 최신 상품 및 서비스 트렌드를...
또 인슈어테크와 자본시장 관련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금융공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석하는 채용설명회도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기업과 금융결제원, 코스콤, 주요 금융사가 참여한다. 각 사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핀테크 부서 업무와 입사 준비 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행사...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은 자동 보장분석 솔루션 '레몬브릿지'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보장분석 시스템에 고객의 보험정보를 자동으로 연결, 설계사들이 고객이 보유한 모든 보험의 최신 계약정보(납입보험료·숨은보험금·해지환급금·보험기간·보장내역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보장분석 입력을...
레몬브릿지는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이 개발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국내 대표 생•손보사에 제공하고 있는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이다. 22일 디레몬은 이번에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기존 영업지원 기능 확대 등 측면에서 지원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리치앤코는 보험 분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굿리치'를 운영하면서 대표적인 O2O 금융플랫폼회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보험 고객의 니즈를 끌어낸 고객 중심 서비스를 구현하면서 단 9개월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인슈어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인슈어테크 기술을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 인슈어테크(InsurTech) 활용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인슈어테크는 보험업무 각 분야(상품개발→계약체결→고객관리)에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보험 시장을 잠식해 가는 이 ‘인슈어테크’ 산업을 두고 중국에서만 운영할 수 있는 독특한 사업 모델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7억 명의 가입자가 매달 보험료를 낼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중국 보험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도 그 이유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중국 보험산업은 2021년까지 약 4조9000억 위안(843조 43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명기준 디레몬 대표는 인슈어테크(보험 insurance+기술 technology) 분야의 선봉자로 꼽힌다. 디레몬은 보험 가입에서 보험금 청구까지 전 과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명 대표는 또 하나의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마이데이터 산업이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는 기존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핀테크...
리치앤코 관계자는 "이번 현대해상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층 더 혁신적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오석주 상무는 “보험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슈어테크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가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슈어테크 시장에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저성장기에 접어든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헬스케어서비스, 인슈어테크를 이용한 위험 관리 서비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관련된 경영자 성과평가와 보상체계도 다룰 방침이다.
또 보험 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자본규제, 예금보험제도, 경쟁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열리는 세미나는 △샌드박스 글로벌 코리아 △핀테크와 4차산업혁명 △인슈어테크 △자본시장과 핀테크(로보어드바이저, AI) 등으로 각 권역별 산업과 핀테크의 접목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해외 진출이나 채용 관련 상담을 받으려는 핀테크 기업 및 예비취업자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25일은 금융강의ㆍ상담ㆍ교육과 퀴즈쇼가 열리는...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3일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 ‘보맵’에 20억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업보육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016년 2월 설립돼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모집, 인프라 제공,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법인 설립 자본금 150억 원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0억 원을 사재 출연했다. 나머지 100억...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렌카'가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모바일 렌터카 전산 플랫폼 '아이엠에스폼(IMSFORM)'을 선보였다.
렌카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이번 '서울모터쇼'의 주제 속에 오토파츠 월드 부문에 참가해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렌터카 전산 플랫폼 'IMSFORM'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SFORM...
먼저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인슈어테크(보험+기술) 리더가 되라고 주문했다. 성 원장은 "앞으로 보험업은 사람과 기술을 더한 인술(人術) 산업이 될 것"이라며 "상품 설계부터 마케팅, 보험금 심사 및 지급에 이르기까지 인슈어테크를 적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퍼플 오션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플오션이란 치열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