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곳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홍보가 다소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표출됐는데요.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른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이투데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들어보시죠.
여기에 직고용 대상에서 제외된 다른 직종의 노동자들도 불만을 표출하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에 빠졌는데요.
이투데이는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노조위원장과 보안검색노동조합 관계자를 만나 각각의 견해를 들었습니다. 세계공항평가 1위에 빛나는 인천공항에서 벌어진 때아닌 갈등. 노조위원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죠. 아직 적정 혈액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부의 당부와 대한적십자사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초기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짧은 아픔이지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그 현장에 이투데이가 찾았습니다. 혈액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대학생들이 단단히 뿔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학교 강의가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학생들 사이에서는 일부라도 등록금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교수와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가 쪼그라들자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물가가 올랐다는 불만이 쏟아져나왔는데요. 현장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 실제로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사는 사람들, 상인들의...
이투데이에서는 6월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 전, 이미 시범운영 중인 성동구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모바일 전자명부' 시범운영 열흘, 과연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기획=이해람 인턴기자
영상 취재ㆍ편집=박서준 인턴기자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0일 만에 등교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담소를 나누면서 모처럼 학교에는 활기가 돌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열 검사를 하는 등 생경한 장면이 연출됐지만, 학생들도 선생님도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고3 학생들은 불안한...
13일부터 '혼잡'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대중교통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한 것인데요.
서울 지하철은 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를 나타낸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일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우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서울시는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쉽게 살 수...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이투데이에서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양재꽃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했나 싶을 정도로 이곳은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사람들의 손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꽃이 한손 가득이었습니다.
꽃가게 상인들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많은 손님이 찾아와 매출이 올랐다"며 함박웃음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황금연휴'를 맞이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확진자 증가세도 주춤하면서 많은 사람이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습니다.
기차와 비행기 예약률 증가했고, KTX 일부 노선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진 데다, 연휴도 길어 밖으로 나가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아직...
워킹스루도 등장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지 않고도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손님은 밖에서 기다리다 음식을 받아 집에서 먹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투데이가 그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영상을 본 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
기획=홍인석 기자
영상 취재ㆍ편집=박서준 인턴기자
총 7개 학년이 모두 모니터 앞으로 몰려든 온라인 개학의 '본선'. 2차 온라인 개학이 16일부터 진행됐습니다.
이에 교사들은 실시간 화상 수업을 진행하거나, 수업을 녹화한 영상을 게시하는 등 분주한 수업을 맞았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정부도, 학생도, 학교도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이 어색한 개학이 이루어진 학교는 지금 어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가 막을 열었습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 10.93%를 기록하며 역대 전국선거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4·15 총선의 사전투표와 본선거는 이전 선거와 조금 다릅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투표용지를 받기 전에...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모든 대학교가 지난달부터 '온라인 개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오프라인 개강이 이뤄지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고, 대학들도 결국 '온라인 강의 연장'을 발표했는데요.
결국 대학생들은 캠퍼스의 낭만도 누리지 못한 채 지금도 자신의 작은 방에 '나만의 캠퍼스'를 만들어 생활하고...
지난해 인터넷 방송 업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터졌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BJ 덕자'가 'BJ 턱형'이 대표로 있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인 ACCA 에이전시와 계약하면서 갈등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인터넷 방송계에서는 찾기 힘든 귀농이라는 소재, 순진하고 밝은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던 덕자. 힘들어 하던 그를 본 팬들이 계약 내용이 불공정하다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1000만 원 긴급 대출' 시범 운영을 마치고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습니다.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에 금리 1.5%를 적용해 상환 부담을 줄였고, 이날부터 대출 신청 홀짝제를 시행해 병목 현상과 창구 혼잡을 최소화했는데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는 4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출 상담과 신청을 받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대다수 대학교 개강이 2주 미뤄진 16일 이뤄졌습니다. 다만 여전히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대체하면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등하교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대학교 캠퍼스를 누릴 수 없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교 입학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이투:줌'은 쟁점이 되는 현장을 찾아 영상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글에서 보기 힘든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겠습니다.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전격 시행됐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 시민들이 마스크를 전처럼 살 수 없는 요즘, 정부가 수급 안정 대책으로 마련한 정책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 살 수 있는 날이 정해진다는 것이...
해당 기업은 글로벌 메이저 CCTV 업체인 항저우하이크비전디지털테크놀로지와 저장다화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안면인식 기술업체인 아이플라이텍, 메그비테크놀로지, 센스타임과 이투테크놀로지, 디지털 포렌식과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샤먼메이야피코인포메이션, 마이크로 및 나노장비 공급업체 이신과학기술 등이다. 그 중에서 하이크비전과 다화...
기자는 글꼴의 이름으로 이투데이의 뚯을 담아 '이투스타일'이라고 신청했다. 소개말에는 그동안 멀리했던 손글씨를 써보면서 나의 글씨를 한 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한글날 뜻깊은 캠페인 활동이 된 것 같다고 적었다.
네이버는 이렇게 접수된 손글씨를 OCR(광학 문자 판독) 기술로 컴퓨터에 인식시키고, 사전에 딥러닝 기술로 학습한 모델이 손글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