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위원장이 전날(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곧바로 광주행을 택한 건 비주류를 끌어안고 호남 민심을 아우르는 ‘서진(西進) 정책’을 가져가려는게 아니냔 해석이 나온다.
인 위원장은 참배에 앞서 민주의문 방명록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했다가 추모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야유와 항의를 받았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김경진·박소연·이소희 혁신위원과 함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등이 주최한 추모행사를 개인 자격으로 찾았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차림을 한 인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재난안전기본법)을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야당은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먼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엔 “기존 입장하고 변한 것이 없다. 당정은 이번에 추가적으로 얘기한 것이 없다”고 답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여당 지도부의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 참석과 관련해선 “오늘 회의 참석자들, 당 지도부와...
전과도 남지 않는다.
경찰은 이날 A씨 외에도 군복을 착용하거나 모형 총포 등을 휴대한 시민 7명을 적발해 계도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핼러윈 주간을 맞아 경찰관 코스튬 판매 및 착용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때 이른바 '경찰 코스프레'가 현장 혼란을 가중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