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 중도입국 청소년 등 다양한 이민자들과 소통하는 사전간담회를 갖는다. 이민자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다문화 포용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연대회의는 1,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정착 및 성공사례’에...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은 의무화 된 상황에서 이번에 신설되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가 듣게 되는 ‘다(多)함께 프로그램’이 강제성을 갖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옥 장관은 “다함께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독려를 위해 이수하게 되면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우선 10여군데 시범 사업을 한 다음 추가적으로...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결혼이주여성 대상 가정폭력이 잇따르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입국 초기 이주여성이 우리사회에 제대로 정착해 사회 구성원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결혼중개업체 등의 불법ㆍ인권 침해적 행위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지도자 등이 함께 우수사례 발표 등 참가자의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가 여성의 역량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국제 교류 등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열린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존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여성과 중소기업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살고, 미래에 지속가능한 발전도 가능하며 포용사회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앞으로 대다수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일...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악용하여 다변화하고 있는 신종 성범죄에 대응해 관계부처 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등을 사용함으로써, 성범죄피해 기록의 삭제지원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각국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디지털...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자녀 돌봄은 해당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풀어가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라며 "돌봄이 선순환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는 돌봄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돌봄 지원 기반과 공동체 문화를...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약은 그동안 창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창업의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여성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다수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일ㆍ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경제‧기업‧고용 관련 부처나 기관들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다크웹과 같이 불법촬영물 및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이 점점 음성화돼 유통되는 상황에 정부가 기민하고 엄정한 대응을 취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라며 "관련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기관 간 칸막이를 뛰어넘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 유학생 커뮤니티 등을 점검해 음식축제,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등 부대행사에 아세안 이주민들이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전야제에 이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초청을 시행했다. 또한 2014년...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우리나라와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들은 미래 동반성장의 협력관계로, 초청연수를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성의 경제활동지원 사례를 공유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획기적 상호동반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로 한국과 참가국 여성간의 교류협력이 긴밀해지고, 양국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자국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일 “예산이 1조 원 정도로 타 부처에 비해 미니부처”라면서도 “작지만 강하며 시민사회와 가장 밀접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출입기자단과 가진 첫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가부 위상 제고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관은 먼저 여가부의 위상 제고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초청 가족 500여명과 부산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차별적 법 · 제도의 개선, 보편적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정부가 올해...
이 밖에도 경기대 교수였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단국대 교수였던 조명래 환경부 장관, 대구가톨릭대 교수였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모두 담쟁이포럼을 거친 현직 장관이다. 당시 전직 해군참모총장으로서 포럼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던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도 빼놓을 수 없다.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교체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훈 국가정보원장도...
올해 11월 중 전국 87개 여성친화도시 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논의하여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 주민의 역량강화, 돌봄분야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가 전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란시스코 아코스타(Francisco P. Acosta) 필리핀 해외이주위원회(CFO) 위원장을 만나 필리핀 결혼이민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여성가족부와 필리핀 해외이주위원회는 2012년 국제결혼의 건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결혼이민예정자 대상 입국 전 현지사전 교육 프로그램...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족 형태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국민의 공감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대적 변화에 맞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모든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차별받지 않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정부는 그 동안 피해자들의 결단과 용기로 시작된 미투 운동에 대응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피해자가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개설하고 참여 청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플랫폼은 청년이 주도하여 직접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구"라며 "청년들이 청년문제 해결과 삶의 개선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문화 혁신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