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 의제를 주도해온 박주민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박범계·백혜련·송기헌·이재정·황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황 의원 외 전원을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판결문을 집중 검토해 법리상 문제점을 짚어낼 계획이다. 일단 이날 오전 중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김 지사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당에서는 김 지사의...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재판부가) 정해놓은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증거가 부족한 억지논리를 스스로 사법신뢰를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인정해 최악의 판결을 내렸다”며 “특검의 ‘짜맞추기’ 기소에 이은 법원의 ‘짜맞추기’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이번 판결을 비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일제히...
행안위 여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소병훈·김민기·이재정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부터는 임시국회 개최 여부와 상관 없이 매주 1회 이상 법안소위를 열어 산적한 법안 처리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안위는 국회 내 상임위 중 계류 법안이 가장 많은 상임위"라며 "현재 1600건이...
같은 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장제원·송언석 한국당 의원의 사례야말로 이해 충돌의 전형적 모델"이라며 "한국당이야말로 물타기 시도와 제 식구 감싸기를 중단하고 공직자의 이해 충돌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의 이해 충돌 논란이 점점 거세지면서 정치권 일각에선 관련 제도와 법을 조속히 손질해야...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은 국회 보이콧으로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를 외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국회 인사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발, 24일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오전 9시~오후 2시 30분, 오후 2시 30분~오후 8시로 2개 농성...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3․1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한반도 평화가 새롭게 구축되는 시대에 경기교육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방문단은 100년 전 2.8 독립선언이 진행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터와 이를 계승한 재일본 한국...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 전 총리는 입당 회견에서 지난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그 어떤 책임과 반성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국정 농단의 진실을 몰랐다면 무능이 심각하다"며 "반면에 방관하고 부역했다면 지금이라도 그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공공감사단을 운영해 도 내 945개 유치원을 전수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상반기에는 원아 수 200명 이상인 대형유치원에 대한 우선 감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치원 비리에 대한 사회적 고발이...
이어 이재정 교육감이 신년사와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올해 경기교육의 방향에 대해 5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교실에서 학교로, 다시 학교에서 지역과 미래로 발전해 갈 혁신교육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혁과 문화...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사랑의 온기가 충만하고 온 세상에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긴장과 반목 속에서 대결일변도로 치닫던 남북 관계는 허심탄회한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화해와 평화의 관계로 다시 태어났다"며 "평화를 위한 간절한 희망과 기도로...
민주당은 간사를 맡을 김민기(재선) 의원을 비롯해 홍익표·윤관석(이상 재선)·소병훈·김영호·이재정·금태섭·이훈(이상 초선)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자유한국당은 이현재(재선) 의원에게 간사를 맡겼고, 강효상·박성중·유민봉·임이자·전희경(이상 초선) 의원으로 위원 명단을 꾸렸다.
바른미래당은 하태경(재선)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태규(초선) 의원도...
남은 이들은 선감학원이 문을 닫은 지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신체적 장애, 정신적 불안, 경제적 빈곤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인권위는 이 같은 의견을 내는 한편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와 함께 오는 17일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선감학원 사건 특별법 제정 및 피해자 지원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정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고인은 전 세계가 차갑게 대립헀던 냉전시대 종식을 위해 미국과 소련 간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당시 대립일변도였던 국제 사회를 협력과 평화의 장으로 새롭게 재편시킨 대업을 이룬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2번이나 한국 국회에서 연설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9월 고용동향은) 지난 7월과 8월에 비해 많이 개선된 지표"라며 "특히 상용직 근로자 대폭 증가 등 일자리의 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감소한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은 수개월째 같은 추세...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광주에서 350명이 3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미납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849명이다. 고액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광주 342억 원, 전남 868억 원이다.
이 의원은 “지방재정 악화에 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