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에 오른 이재명 경기도지사(6.0%)를 멀찍이 따돌렸고 1, 2위와 격차도 그리 크지 않았다.
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당시 조 장관의 선호도는 5%에 불과했다. 이 총리(22%), 황 대표(17%), 안철수 전 바른미래 공동대표·이 지사(7%), 심상정 정의당 대표(6%)에 이은 6위였다. 선두권과의 격차도 컸고, 한 자릿수 지지를 얻는 8명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하지만 불과 몆 주 만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선주자들도 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안 지사는 대전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문 전 대표는 충남 계룡산 인근에서 시민들과 촛불을 들 예정이다. 이 시장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 개막전에 참석한 뒤 광화문 광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도심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고위직을 지냈다는 이유로 그 책임을 면제했기 때문에 끊임없이 적폐가 반복됐다"며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로 면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보통사람과 똑같이 대통령 퇴임 즉시 구속하고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권 유력 대선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21일 이재명 시장은 SNS에 '반기문 대선출마? 박근혜 이은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는 국민심판 받을 것' 제하의 글을 게재했다.
이 시장은 이 글에서 "반기문 총장께서는 고위공직에 있는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라며 "지금은 고위공직이나 벼슬 그 자체가...
◇ '청소업체 특혜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검찰 출석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주축이 된 사회적기업에 청소용역업체로 선정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이재명(51) 성남시장이 4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재명 시장은 2012년 5월 해당 의혹을 보도한 일간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언론사는 이 시장을 무고로 맞고소했다.
[e브닝 뉴스]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