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준 대출 고객에게는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상환 기한을 연장해 주며, 연체 이자도 3개월 안에 정상 납입할 경우 면제한다. 수신수수료도 면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진피해를 본 개인에게는 최대 3000만 원, 중소기업에는 최대 3억 원까지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기존 대출 고객은 만기를 연장해주고 최고 1.0%포인트의 대출 금리를...
체크카드 배송은 추석연휴 기간 (9월30일~10월9일) 동안에는 우편물 집중과 배송업체, 우체국 휴무로 인해 지연될 수 있다. 케이뱅크는 대출이자가 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자동이체 출금된다. 다만 대출이자 납부일이 2일인 경우엔 자동이체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더라도 오는 10일까지 납입일이 유예돼 연체가 적용되지 않는다.
카드론 만기가 도래한 경우 자동으로 만기를 연장하고, 역시 이자는 최대 30% 감면한다.
삼성카드의 특별금융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한생명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내년 1월에 일시금 납입 또는 같은 해 6월까지 6개월간 분할 납입 중에서...
한편, 농협은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 피해의 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을 통해 실시한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 농·축협별로 최대 1.0%포인트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도...
아울러 △피해농가 복구지원을 위한 무이자 자금 지원 △농·축협 및 농협은행을 통한 대출자금 지원 및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보험료 납입유예와 계약 부활시 연체이자 면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시점에 우박으로 인해 과수와 밭작물 피해가...
또 △농협은행에서의 자금지원(우대금리 적용 및 12개월 간 이자납입 유예) △농어업인 또는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농업인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지원(최대 3억 원까지)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직원 성금을 모아 가구당 1000만 원(총 28가구, 2억8000만 원)의 긴급 생계 및 영농비를 지원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ㆍ축협 시설물 등의 조속한 복구를...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과 대출이용 고객은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받는다.
해당 고객들은 가까운 한화생명 지역단 또는 고객센터에 방문해 보험료 납입유예 특별지원 신청서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피해확인 서류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변경된 최대주주인 에스맥과 에스맥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100억 원의 자금조달에 이어 오는 25일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업이 완료되면 오성엘에스티는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서상의 종료요건을 충족, 채권단은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채권상환 유예와 고정금리 이자율 적용 등에 관한 채권단 결의를 거쳐 채권금융기관 공동...
공제부금(적금) 납입과 대출원리금, 이자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며 대출한도는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노란우산공제도 부금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해준다.
조류독감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공제와 공제사업기금 가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지역본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1월 10일부터 3개월 내에 하면 된다.
박영각 중소기업중앙회...
농협은 AI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 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 지원을 농·축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AI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체로 행정관서의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긴급자금 요청 시에는 영농 회장의 피해 확인서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피해 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에는 농...
농협손보는 AI 소독약 3000리터를 구입해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의 피해지역에 지원하기로 했다. 소독약은 AI발생지는 물론 접경지, 철새 도래지 등의 방역작업에 즉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손보는 내년 6월까지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보험계약 대출의 경우에도 이자 납입을 유예해준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AI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 유예를 통해 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에서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피해 농업인은 행정기관을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농협금융은 AI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농협은행의 페이스북 계정에 국내산...
농협은 태풍 차바 이후 울산, 경남 등 주요 피해 발생 지역 인근에 임직원 300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더불어 농어업인, 중소기업, 주민에게 피해액 범위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1억 원, 기업자금은 최고 5억 원까지 신규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대금리는 최고 1%포인트, 최대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를 해주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6개월간 보험료와 이자 납입을 유예해 줄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들에게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청구되는 신용카드 대금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해 주고, 유예기간 동안 신용카드 일시불, 할부, 카드론 등의 이자를 면제해준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임직원 200명은 지난 주말 사업장 인근 강서구...
이와 함께 보험계약대출 이자 및 융자대출 원리금 상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6개월간 납입유예 및 분할납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별금융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신한생명 지점으로 전화해 신청하거나 지점 또는 고객플라자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담당 설계사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1.0%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이자납입을 유예해 준다.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농협은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재약정 및 기한연기 취급기준을 예외 적용하기로 했다.
할부상환금 및 이자 납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12개월간 유예기간을 제공(보증서담보대출 및 정책대출은 제외)해 상환 부담을 덜어 준다.
자금지원이...
동일한 모델을 운용리스로 구매 하면 보증금과 상환 유예원금을 각각 30% 낸 후 무이자로 36개월간 월 약 144만원을 납입하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선착순 1000명 한정). 또한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고객이 할부금 납입유예를 요청하면 아주캐피탈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최장 3개월까지 청구하지 않게 된다. 금융연체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접수는 8월 31일(월)까지 하면 된다.
문병기 채권본부장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불안한 심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자금의 경우 가계 3000만원, 기업은 3억원 한도로 우대금리 1%를 적용하며, 이자납입을 6개월 유예 적용키로 했다. 기존여신의 경우에도 기한 연기, 이자납입 유예, 할부상환금납입 유예 등의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출금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사고보험금 조기지급 등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이날 기업은행도 ‘중동호흡기증후군 피해업종 특별지원자금대출’ 시행했다. 대상은 메르스로 피해입은 관광, 숙박, 음식, 유통업 등 피해업종 영위기업으로 기업당 3억원 이내다. 기간은 1년 이내가 기본이며 피해업종에 대해 최장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