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안재현 전 보령홀딩스 대표와 이삼수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후임으로 지목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김은선 회장의 갑작스런 퇴진을 놓고 보령제약의 3세 승계가 더욱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 같은 분위기는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계열분리 움직임에서도 감지됐다. 보령메디앙스는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사명을...
산하의 IT사업부, 소재/생산기술원 산하의 CEM사업부, 솔라연구소 등을 BS사업본부로 이관한다.
LG전자는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세무통상그룹장 배두용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CHO(최고인사책임자)는 VS사업본부 HR담당 김원범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며 맡는다.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LG사이언스파크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담당 이삼수 전무가 맡는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최근 라니티딘 사태 이후 대체의약품으로 처방되고 있는 라푸티딘의 안전성을 실험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처방의들과 환자들이 안심하고 처방, 복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가는 단일 성분으로 위산분비 억제효과와...
이 행사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의 카를로스 아레나스(Carlos Arenas)회장, 로드리고 루즈(Rodrigo Ruiz) 스텐달 COO, 이그나시오 콘데 카르모나(Ignacio Conde Carmona) 메디컬 책임자를 비롯해 현지 전문의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아라코듀오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
이 자리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과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 스텐달의 이그나시오 콘데 카르모나 메디컬 책임자를 비롯한 현지 전문의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라코듀오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CCB(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한국에서 진행된 3상 임상시험에서 단일제 대비 약 2.7배의...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의약품 처방의 시작은 제품의 신뢰도와 우수한 임상데이터”라며 “앞으로도 쥴릭파마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우수한 임상데이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 진행해 동남아시장에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남아에서는 카나브플러스 및 듀카브 발매허가가 진행 중이며, 올...
BAT코리아 사천공장 그랜드 슬램 기념식에는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와 생산 분야 성과 달성에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2002년 10월 첫 가동...
단일 성분 치료제만으로는 혈압 조절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듀카브는 멕시코 현지제품명 아라코듀오 (Arahkor Duo)로 8월 발매된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한국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도 카나브가 최고의 항고혈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매식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해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부사장 존 호프트(John Hoeft), 쥴릭필리핀 영업마케팅 총괄 로데스 마그노(Lourdes D. Magno), 그리고 현지 전문의 40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서 발매된 데 이어, 이번 필리핀 발매를 통해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게 됐다....
신규 선임
△보령제약, 이삼수ㆍ안재현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일렉트릭, 이석형ㆍ류승우 사외이사 재선임
△한미글로벌, 김근배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세진중공업, 지에스건설과 242억 규모 납품 계약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추가 선임
△우진, 김자호ㆍ장재형ㆍ진동혁 사외이사 재선임
△웅진 “북센 매각 검토 중…구체적 결정된 사항 없어”
2013년 김은성·최태홍 각자 대표체제를 꾸렸던 보령제약은 주총을 통해 안재현·이삼수 전문경영인 2명의 각자 대표체제를 본격 출범한다. 안 대표는 경영 부문, 이 대표는 연구·생산 부문을 각각 맡아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안 대표는 2012년 보령제약에 입사, 전략기획실장을 거쳤다. 이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와...
안재현·이삼수 동갑내기 각자대표가 이끄는 보령제약이 창립 55년 만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각자대표 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외형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제약은 2018년 매출액 4604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규모로 1963년 설립 이후 최고액이다.
매출액 성장은...
특히 GMP통계과정은 제약공정 및 통계전문가 숙명여대 약대 조정환 교수를 초빙해 깊이를 더하고,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와 안달근 부장이 각각 업계 사례를 담당한다.
교육과정 개편을 담당한 협회 교육정보팀은 “실질적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목을 보완하는 등 이번 교육 개편과정에 교육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령제약그룹은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삼수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역임했다.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생산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생산부문...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는 “국내 항암제 분야 선두 제약사로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암 치료성과를 높여 나가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완치의 희망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양사간 협업을 통해 뉴라펙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 보령제약 안산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와 안전보건공단의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 양승혁 산업안전부장, KSR인증원 김구중 원장이 참석했다.
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 활동을 향상하기 위해 직접 개발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스템이다....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에서 경영 대표에 안재현(57) 보령홀딩스 대표, 연구·생산 부문 대표에 이삼수(57)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임명했다. 각자대표 체제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본격 출범한다.
안재현 대표는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을 지내고 2012년 보령제약에 입사,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보령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다. 이삼수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