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성공한 전문경영인도 있다. 2006년 5월부터 대표를 맡아온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도 지난 16일 주총에서 세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윤창현 현대약품 대표이사 사장도 지난 2월 13일 주총에서 3연임이 확정됐다. 한편 녹십자는 2년전 대표이사로 선임한 조순태, 이병건 사장을 유임시켰으며, 보령제약과 부광약품도 각각 김은선 회장과 김동연 회장을 재선임했다.
녹십자는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15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엄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녹십자 가족사 대표를 비롯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건 녹십자 사장의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건 녹십자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은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에 헌신하신...
보유 물량 모두 현재 행사가 가능한데 평가 차익은 한동우 회장이 -7379만원이며 서진원 행장도 1562만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금융지주 CEO들의 자사주 투자 성적은 낙제급 수준이라는 게 금융권 안팎의 평가다. 이병건 동부증권 기업분석팀장은 “최근 주가급락으로 금융지주 CEO의 자사주 수익률이 신통치 않다”며 “그러나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은 또 "테마섹이 하나금융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하나금융의 전략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마섹이 이미 오래전부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됐다는 것이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테마섹이 2~3년전 부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LG상사 사장,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 유영민 포스코 ICT 사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측에서는 드보르코비치 대통령 경제보좌관, 보스크레센스키 경제개발부 차관, 이바노프 에너지청장, 부다르긴 국영송전망공사 사장, 알레신 로스테크놀로지 부사장, 쯔베레프 러시아 엘렉트로니카 사장, 슬로보딘 복합에너지시스템 회장 등이 함께 했다.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 수사에 착수에 따른 CEO 불확실성이 또다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지주는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보합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다이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우리투자증궈느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에서는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이병건 동부증권...
녹십자는 대표이사 회장에 허일섭(55)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회사는 조순태(55) 부사장과 이병건(53) 부사장을 공동 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영업·지원 부문은 조 신임사장이 담당하고 생산·연구개발(R&D)부문은 이 신임사장을 맡는 이원화된 투톱시스템으로 부문별 전문성과 효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