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회장)는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글로벌 수준인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 대비 훨씬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금보다 더 과감한 벤처창업 지원 및 국내외 기업들과 M&A뿐 아니라 첨단재생의료법안을 이용한 임상 활성화 및 조건부 허가 확대 검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바쁜 전반기를 보냈다. 연말을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 준비 때문이다. 6월 산은으로부터 20억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받았고 이에 앞서 한독으로부터는 지분 투자유치를 하고 줄기세포 치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 대표는 “최근 코오롱과 에이치엘비 등 여러 이슈들로 인해 바이오 업계 전체적으로 우려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쌓은 이병건 대표를 지난해 영입했으며 제넥신과 미국 바이오기업 아르고스 테라퓨틱스 인수, 미국 유타대학 및 얼리얼 바이오텍 등과 공동 연구협력 체결 등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투자기관 및 말레이시아 CCM 듀오파마로부터 4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이병건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장(SMC 생명과학 대표이사)는 한국이 세포 치료제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첨생법)의 빠른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와 2·3호 치료제가 모두 한국에서 나왔지만 10여 년간 정체됐다”면서 “첨생법이 하루빨리 통과돼 한국이 재생의학...
“K바이오가 미래 먹거리가 되기 위해선 재생의료 시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합니다.”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SCM생명과학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이병건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회 회장(SCM생명과학 대표이사)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재생의료란 인간세포와 조직 및 장기를 대체하거나...
이번 총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이병건 종근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제계 외에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김앤장 고문), 현정택 KIEP 원장, 박태호 전...
그동안 녹십자홀딩스는 고 허영섭 회장의 동생 허일섭 회장과 전문경영인인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사장 등이 함께 회사를 경영해왔다. 지난해 조순태 부회장은 사임하며 허은철 사장이 단독체제를 시작했는데 올해 이병건 사장도 종근당홀딩스로 자리를 옮긴 동시에 허 신입 대표의 선임 방침이 알려졌다.
이에 업계는 전문경영인로부터 경영...
녹십자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2년 5개월 동안 허영섭·허일섭 형제경영이 진행됐다가 2007년 이후에는 허일섭 회장이 허재회 사장, 조순태 부회장, 이병건 사장 등 전문경영인들과 짝을 이뤄 대표이사를 맡았다.
허용준 부사장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허은철 녹십자 사장(45)과 그룹 경영을 이끄는 ‘형제 경영’도 10년 만에 재현됐다.
고 허영섭 회장의...
최근 종근당홀딩스로 이적한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사장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병건 사장은 LG연구소 안전성 센터장, 삼양사 의약사업 본부장 등을 거쳐 2004년 녹십자에 입사했다. 이 전 사장은 녹십자에서 개발본부장,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3년간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전 사장은 녹십자의 R...
녹십자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2년 5개월 동안 허영섭·허일섭 형제경영이 진행됐다가 2007년 이후에는 허일섭 회장이 허재회 사장, 조순태 부회장, 이병건 사장 등 전문경영인들과 짝을 이뤄 대표이사를 맡았다.
고 허영섭 회장의 별세 이후 조순태 부회장, 이병건 사장 등 전문경영인이 후계자들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고, 경영 수업을 마친 후계자들이...
최근 녹십자홀딩스는 공동 대표이사였던 이병건 사장이 사퇴했으며, 이에 창업주의 5남인 허일섭 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녹십자도 지난해부터 오너 3세인 허은철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로써 그룹 전반에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허은철 사장은 허일섭 회장의 형인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다.
연초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는 대표이사가 허일섭 회장·이병건 사장에서 허일섭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병건 사장은 오는 2018년 3월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뒀다. 녹십자 측은 “이병건 사장이 이직을 결정함에 따라 사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녹십자홀딩스는 지난 2014년 1월 허일섭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
이병건 동부증권 기업분석팀장은 "기업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유동화하면 자금 사정이 풀리거나 새로운 투자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극단적인 상황에 부닥친 기업은 자산 처분만으로 바로 재무 개선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라며 "자산 매각 자체가 반드시 주가에도 호재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병건 전 대표는 지난해 사임, 현재 녹십자홀딩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
보령제약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회장은 지난해 급여와 상여보수로 각각 6억4700만원, 3억2400원 등 총 9억7224만1000원을 받았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최승주 대표이사 회장과 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에게 각각 8억5033만원씩을, 이성우 대표이사 사장에게는 7억4400만원을...
이날 시린톤 공주는 녹십자 허일섭(許日燮) 회장을 비롯 이병건(李炳建)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오창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녹십자는 지난 1월 6848만 달러(약 760억원) 규모의 태국적십자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수주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9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녹십자가 건설하고 있는 이 공장은 동남아시아 내...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013년도 신입 정회원 33인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신임 정회원은 학계에서는 조동일 서울대 교수, 박승오 KAIST 교수, 배우근 한양대 교수,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 등 16명이, 산업계에서는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안경수 노루페인트 회장 등 17명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