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유아인 분)은 자신의 발로 찾아온 정몽주를 도모하고자 하였으나, 아버지 이성계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다. 그러나 정도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 상황, 이성계의 혁명파가 한숨에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 상황. 결국 이방원은 고민 끝에 정도전 격살을 결심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결심을 세운 이방원은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 호위무사 조영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이방원 그 자체였다.
1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5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를 죽이기 위해 나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유명한 선죽교 사건의 전조가 울린 것이다.
이날 이방원이 가슴 속 품은 칼날을 드러내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과 갈등이 있었다. 이성계...
조말생은 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도움을 주며 등장했다.
실제로 조말생은 조선 시대 초기 문신으로 글재주가 뛰어나 태종 이방원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조말생은 그렇게 충직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인물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이에 이방원은 기지를 발휘, 내상을 입은 이성계를 데리고 벽란도 탈출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훗날 의미 있는 인물 조말생(최대훈 분)과 만났고, 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개경에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유배를 떠난 이성계 파 인물들은 다시 개경으로 압송되는 상황에 처해졌고 이성계의 건강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는 조말생이 첫 등장 했다.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를 데리고 도망치다 조말생(최대훈 분)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4%,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명나라에 다녀온 후 조말생은 장령‧예문관 직제학‧승정원 동부대언 등이 됐다.
글 재주도 뛰어났던 조말생은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세종 때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판충추원사까지 올랐다.
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와 함께 도망치다가 조말생(최대훈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3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를 데리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를 수레에 태우고 개경으로 도망치던 중 위기에 처했다. 이방원은 조말생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몸을 숨겼다.
이후 조말생의 도움으로 이방원은 개경까지 이성계를 무사히 운송할 수 있었다.
조말생은 고려 말인...
34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내상을 입은 아버지 이성계를 부축해 깊은 산 속으로 몸을 피했다. 그리고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에게 "이 이방원이, 그깟 포은이라는 대유자 따위에게 질 수 없습니다"라고 씹어 뱉듯 울부짖었다. 그리고 짐승같이 형형한 눈빛으로 적을 노려봤다. 킬방원의 재림을 예고한 것이다.
동시에 많은 시청자가...
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이방원(유아인 분)이 혼돈의 고려 말, 피로 물든 정치판에 강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정몽주(김의성 분)를 향해 가슴속 칼날을 휘두른 피의 선죽교 사건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것.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를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바래온 대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몽주와 정면...
이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0%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몽주(김의성 분)는 이성계(천호진 분)를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3.3%,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수세에 몰린 이방원(유아인 분) 일파와 그들을 압박하는 정몽주(김의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정몽주의 행동에 분노하며 이방원이 극단의 선택을 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정몽주는 "고려는 끝"이라고 하면서도 고려가 아닌 새 나라를 꿈꾸는 정도전(김영민 분) 일파를 모두...
이날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도전이 추포되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정몽주 역시 정도전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정몽주는 정도전의 출신성분을 문제삼아 탄핵시켰다. 특히 이방원은 정몽주를 향해 "절대 이번 일을 잊지 않겠다"며 분노심을 드러냈다. 결국 이방원이 정몽주를 제거하는 선죽교 비극이 눈앞에 닥쳤음이 암시됐다....
신세경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정인이자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며 신세경, 공승연 불꽃 튀는 연기대결도 드라마의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실제 모습이 담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최근 '더 스타'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섹시한 연말 파티룩을 소화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던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책사 정도전의 위기는 일대지제의 핵심 인물인 이성계의 위기를 의미하기 때문.
정치가로서의 생명이 끊어질 처지에 놓인 정도전과 그로 인해 혼란에 빠진 이성계-이방원 부자(父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주하는 정몽주까지 혼돈의 고려 말, 정치의 중심에 선 네 남자의 치열한 대립이 그려질 '육룡이 나르샤' 34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우아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찔하게 파인 뒷태가 드러나는 드레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의 아내 민다경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승연,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공개된 사진에는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과 무휼 역의 윤균상, 이방지 역의 변요한이 극 중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을 비롯한 세 사람은 대세 배우답게 훈훈하면서도 포스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안석환은 26일 SBS를 통해 극 중 조선건국을 위해 지략을 펼치고 있는 이방원 역 유아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유아인은 이방원이라는 캐릭터를 좀 더 리얼하게 연기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같이 연기해본 연기자라면 모두 다 느낄 것”이라며 “덕분에 시청자분들도 그의 흡입력 있는 연기에 눈길을 뗄 수 없다”고...
사실에 대해 내게 자복한 적이 있지 않냐"며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이 다 날조라고 말해보라"며 정도전을 몰아세웠다. 결국 정도전은 눈물 흘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분이는 무명의 대립지점에 있는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과 뜻을 함께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모녀의 관계 때문에도 불구하고 각자 다른 뜻을 이루기 위해 대립할 전망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나눴을 것인지, 어머니 연향이 딸 분이를 두고 돌아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연향-분이 모녀의 심상치 않은 상봉이 그려질 '육룡이 나르샤' 33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