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조말생, 강렬한 첫 등장…실제 역사 "이방원 총애 받던 신하"

입력 2016-02-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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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조말생(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조말생(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조말생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3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를 데리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를 수레에 태우고 개경으로 도망치던 중 위기에 처했다. 이방원은 조말생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몸을 숨겼다.

이후 조말생의 도움으로 이방원은 개경까지 이성계를 무사히 운송할 수 있었다.

조말생은 고려 말인 1370년에 태어났다. 조선의 문신으로 본관은 양주다.

이방원이 보위에 오른 시기에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정언·감찰·헌납 등을 지냈다. 1403년 서장관으로 명에 다녀왔으며, 그 후 장령·예문관 직제학·승정원 동부대언 등이 됐다.

특히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세종 때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판중추원사에 이르렀다. 글씨에도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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