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선택과목별로 달라지는 원점수 대비 표준점수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번에 과목별 선택자 비율만 제시해 정보의 제공이 충분치 않다”며 “이런 상태라면 오는 9월 모의평가 후에 바로 이어지는 수시 원서 접수에서 수험생들은 어떤 정보에 의존해서 대학을 선정해야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은 학습 내용이 어려우며 학습 분량이 많다고 여겨지는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일정 부분의 보상을 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수학에서의 ‘문과 불리’는 조정점수의 취지에 비춰 보면 당연한 결과”라면서 “그러나 지금에 와서 선택과목을 바꿀 수도 없는 일이므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평가원이 최근 사교육 확대를 우려하며 EBS 체감 연계율은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애쓰겠다고 했다”며 “연계율은 50%로 낮추면서 체감 연계율은 70%로 유지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시전문가들은 6월 모평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가 없으며 결과를 통해 향후 수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입시가 정시모집으로 무게가 옮겨가면서 수능 전형을 통한 합격 기회가 커졌다"며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수능 역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수험생 수는 줄어든 데 비해 모집인원 수가 지난해 대비 2500여 명 늘어난 만큼...
이만기 유웨이 교육연구평가소장은 "자사고 이전 검토는 현재 '강남 8학군' 등 교육특구지역의 과도한 사교육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자사고가 이전할) 뉴타운이 명문 학군이 될지는 추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검토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그간 정시 비중이 작았던 주요 상위권 대학이 30~40% 이상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며 “반면 학종은 건국대가 49.3%에서 34.6%로, 고려대는 47.5%에서 36.3%로, 서강대는 51.4%에서 37.7%로, 연세대는 48.9%에서 27.6%로 각각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은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인터넷 강의도 실제 학원처럼 시간표를 작성해 놓고 수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제 수강 전 먼저 맛보기 강의를 보고 커리큘럼 등을 검토한 후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탐구영역이나 과학탐구영역은 타 영역보다 인터넷강의로 학습해도 크게 어려움이 없어 연휴 기간을 활용하기에 좋다.
우연철...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은 2021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을 숙지하고, 특히 올해 등교수업이나 원격수업의 상황을 보면서 학생부를 보다 충실히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에 대비해 학교의 후광효과보다 객관적으로 돋보이는 학생부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도 "지역거점국립대조차 정시 경쟁률이 3대 1에 머문다면 상당수 지역 소재 대학이 정시모집, 2월 말 추가모집까지 가도 신입생을 충원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지방대 경쟁률 감소는 학생 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17대 1로 지난해 (10.5대 1)보다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연세대 5.27대 1(지난해 5.1대 1), 단국대 5.38대 1(지난해 5.14대 1) 등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에서도 일부는 취업이 보장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형태이거나 장학금 등의 혜택으로 타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2학년도 수능이 외형적으로는 문·이과 통합이지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이공(자연) 계열 전형에 한해 수학·과학 선택과목을 별도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해 수능 시험 범위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현재 예비 고3 수험생들은 2022학년도 수능을...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추첨은 실력보다는 운으로 결정되므로 탈락자들의 불만이 클 것”이라며 “비대면 면접을 활용해서라도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 형평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 지역 외고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도 전형 일정을 그대로 유지한다. 대원외고를 비롯해 △대일외고 △한영외고 △명덕외고...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대입을 통해 꼭 대학에 가야 하는 수험생은 합격 가능성이 큰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재수도 어느 정도 고려하는 수험생은 1~2개 군은 합격 가능성이 큰 곳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나머지 1장은 추가합격 가능성이 있는 곳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군별...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연계 EBS 교재를 다시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도 되도록 많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건너뛰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학습량 차이로 고3과 재수생의 유불리를 논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감염병 확산 속도가 빨라 자가격리자 수험생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는 점과 대학들이 인력 부족의 이유로 권역별 고사장 운영이 힘들다는 이유가 맞물린 교육부의 결정일 것"이라면서 "다만 대학들이 어떻게 방역 수칙을 지키며 자가격리자들을 평가할지에 대한 고민이 더해져야 할 것”고 지적했다.
한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정시전형에 도입할 교과평가제도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성 평가하는 만큼 현재 수시 학종과 비슷하다"며 "결국 정시전형에서 학종과 같은 정성평가를 도입한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혼란을 떠안게 되는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다. 정시 확대 기조에 맞춰 학습 플랜을 짰던 학생들은 서울대 외 다른 대학의...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성적과 경쟁률이 계속 오르는 추세를 보인다면 해당 대학이나 모집단위에 대한 학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며 “다만 전년에만 성적과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면 올해 입시 결과가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년 변하는 모집인원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최근 모집인원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수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평이할 것이라고 다수의 전문가가 예측한다"면서 "그렇더라도 학습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어 수험생들은 어려운 수능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능 시험을 한 달 앞둔 지금부터는 당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