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창현 의원 주재 ‘국내 금융시장 3대 리스크’ 토론회 개최 신용상 금융연구원 리스크연구센터장, 발표자로 나서 신 센터장, 가계·자영업자 부채 선제적 관리 강조…“부동산·재정 정책 공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리스크연구센터장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0일 ‘국내 금융시장 3대 리스크’ 주제 토론회 개최 윤 의원 “7월 시행 예정 ‘DSR 3단계’, 적용 시기 늦춰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보다 자영업자의 대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금융시장 3대 리스크’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기자들과 만나 “국가 부채가 늘어나니까 개인 부채와 속도를...
조명희ㆍ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블록체인포럼이 주관,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ㆍ세종텔레콤ㆍ블록체인어스ㆍStars그룸ㆍ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ㆍ한국NFT콘텐츠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였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STO(Security Token Offeringㆍ증권형토큰제공)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STO는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신 교수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 급증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른 상황에서 신성환 교수가 인수위원에 선임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 교수는 지난 2015년 금융연구원장 시절 국토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계부채 해소를 위해서는 긴 호흡의 금융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시 신 교수는 “강력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금융연구원장·한국금융학회장 등 역임 윤창현 국힘 의원과 친분 알려져…2013년 금융감독체계 개편 TF 같이 활동
금융정책을 고민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금융연구원장 출신인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되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대...
다만, 윤석열 대선 캠프에 참여한 인사 중 금융 분야와 관련해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낸 윤창현 의원과 거시 경제 및 국제 금융 전문가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전 정권과 금융정책 기조가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금융당국 수장 교체가 유력해 보인다”라면서 “수장이 바뀌면...
국힘 성일종 의원, ‘금융감독원법안’ 제정안 발의윤창현 의원, 금융감독원 전면 개편 주장하기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금융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이목을 끄는 부분은 금융감독체계 개편이다. 금융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윤후덕 "이재명, 공정수당 통한 비정규직 임금 보전 자주 말해"무리한 정규직화보단 비정규직 임금격차 줄이는 방안 강조윤창현 "시간선택형 정규직 도입해 안정성 유지하며 유연화"정규직화ㆍ주52시간제 비판 논란에 대한 출구 마련근기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현안에…"임금 추가부담 어려워" 일성'노동 없는 대선'?…與...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측 윤창현 국민의힘 정책본부 부본부장은 “4차산업 혁명이 진행되는 세대에서는 다양한 민간 주도 일자리가 나오고 있다”며 “직업이 생기면 복지가 직장에서 해결되며 고품질의 복지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개혁의 필요성에는 양측이 동의했다. 윤후덕 본부장은 “역대 정부 모두 규제 완화를...
윤창현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은 "대한민국 성장 문제는 어떻게 하면 다시 성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구체적 거시경제, 재정 뿐 아니라 산업 정책, 디지털 패권국가로서의 도약,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복지 선순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서민경제와 민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윤창현 정책본부 부본부장도 취지에 공감했다. 윤 부본부장은 "자영업자들을 어떻게 산정하는가의 문제도 있지만, 자영업자들이 영업장의 문을 닫는 순간 그 빚이 자신의 몫으로 돌아가고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잘 버티다가 코로나19 보복소비로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윤후덕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윤창현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에게 “노동 없는 대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책경쟁에서 노동정책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윤후덕 본부장은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지난해 4·15 총선에서 도움을 받는 대가로 ‘함바(건설 현장 간이식당)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17일 공직선거법(이익 제공·허위사실 공표 등) 위반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윤 의원은 벌금 100만 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측 윤창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도 “숫자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목표치가) 굴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후보가 제시한 ‘주가지수 5000’ 공약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게 최선”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인 윤창현 의원은 17일 ‘시간선택형 정규직’ 도입을 주요 노동공약이라고 소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관 대선후보 공약 포럼에 참석해 “주52시간제를 훼손하진 않겠지만 유연성을 집어넣어야 한다. 정규직 반일제, 시간선택형 정규직을...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여야 대선후보 부동산·경제정책 공약 포럼'에서 이병훈(왼쪽부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장, 윤창현 국민의힘 정책본부 부본부장,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